목동에 새로운 미식 지도를 그릴 SSG 푸드마켓 목동점이 오픈했어요. 믿을 수 있는 신선한 식재료도 유명하지만, 트렌디한 미식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도 입점되어 있습니다. 여유로운 주말 아침의 브런치, 날씨 좋은 야외에서의 피크닉, 그리고 맛있는 식사 후의 디저트 타임을 더 즐겁게 만들어줄 SSG 푸드마켓 목동점의 맛있는 음식들을 지금부터 소개할게요.
1. 목동의 브런치 핫 플레이스, 카페 오아시스
사진 l 오아시스 (왼쪽부터) 에그 베네딕트 훈제연어. 1만4천5백원. 프렌치 토스트 그릴드 바나나. 1만3천원.
환하고 아늑한 카페에서 마시는 모닝 커피 한잔, 친구들과 수다 떨며 즐거운 브런치 타임을 갖고 싶다면? 호주식 브런치 카페 오아시스를 방문해 보세요. 내추럴한 소재로 꾸민 시원하고 모던한 공간에서 식재료 본연의 특징을 살린 푸짐하고 건강한 브런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부드러운 수제 빵 위에 노르웨이산 연어와 수란을 올린 뒤 홈메이드 홀랜다이즈 소스를 뿌린 에그 베네딕트, 달걀의 부드러움이 스며든 브리오슈와 리코타 치즈, 그릴드 바나나를 곁들인 프렌치 토스트는 이곳의 대표 아이템. 청담동 핫 플레이스의 브런치를 그대로 즐겨보세요.
2. 동물 모양 컵케이크는 더 메나쥬리의 시그니처 아이템
사진 l 더 메나쥬리 (왼쪽부터) 동물 모양 컵케이크 미니버니, 리틀티거. 각 6천5백원. 클래식 콘브레드. 2천5백원. 베리베리 데니쉬. 3천2백원.
SSG 푸드마켓 목동점의 좋은 식재료로 식사를 마쳤다면, 빵과 케이크가 있는 디저트 타임을 빼놓을 수 없겠죠. 빵과 디저트로는 더 메나쥬리의 19시간 숙성 프리미엄 식빵과 달걀만으로 폭신한 텍스처를 살린 카스텔라를 추천합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디저트 타임이라면, 아담한 사이즈의 동물 모양 컵케이크도 함께 준비하시면 좋아요. 부드러운 우유크림에 상큼한 딸기가 어우러져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3. 화덕에서 뚝딱 나오는 PIZZA BAR
사진 l 피자바 마르게리타 피자. 1만1천9백원.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화덕피자. 피자바 by 베키아에누보의 피자는 북미산 밀가루와 엄선된 좋은 재료를 수백도의 화덕에서 구워냅니다. 굽는 시간이 1~2분에 불과하기 때문에 셰프의 노하우가 반드시 필요하답니다. 피자바 by 베키아에누보의 피자는 크게 토마토소스를 베이스로 하는 레드 파이와 크림소스를 베이스로 하는 화이트 파이로 나뉘어 있어요. 각 피자별로 4종씩, 총 8종류가 준비되어 다양한 기호의 입맛을 충족시켜 줍니다. 바 앞의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간편하게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니 언제 어디서든 즐겨보세요!
4. 다양한 메뉴로 도시락 걱정을 덜어줄 그래머시홀
사진 l 그래머시홀 델리 (왼쪽부터) 삼채 치킨 가라아게. 3천5백원. 그래머시홀 도시락. 1만2천5백원. 타마고야끼 4종. 7천원.
피크닉을 갈 때 장소만큼이나 고민되는 도시락. 고급스러우면서도 정성이 깃든 메뉴를 원한다면 SSG 푸드마켓 목동점으로 오세요. 프리미엄 가정식을 To- Go 박스로 즐길 수 있는 그레머시홀 델리라면 고민을 해결해줄 것입니다. 저염, 저당, 저지방 원칙을 지킨 건강한 도시락뿐 아니라 동남아, 인디언, 중식, 양식 등 전 세계를 아우르는 이국적인 요리들로 새로운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조리되어 더 믿을 만하고 신선하다는 점은 두 번 말할 필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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