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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인테리어 화사한 우리 집 만들기



살랑살랑 기분 좋은 바람이 코 끝을 간지럽히는 것을 보니, 봄이 오려나봅니다. 길고 추웠던 겨울을 벗어나 우리 집을 봄기운 가득한 사랑스러운 공간으로 바꿔줄 클래식한 디테일과 따뜻한 색감, 자연을 조각한 듯 섬세한 오브제까지.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무채색 겨울의 공간과 같았던 우리 집을 아늑하고 화사한 공간으로 바꿔보는 게 어떨까요?



Lesson.1 봄 인테리어 소품 활용하기


집 안에 봄기운과 함께 아티스틱한 감성을 불어넣을 인테리어 소품을 활용해보세요. 잘 고른 오브제 하나만으로도 집안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화사하게 바꿀 수 있답니다.

사진 l 로브제∙마이클아람∙줄리아비 by 피숀 비누 방울을 보는 듯 가벼운 디자인의 스탠드 조명, 포스카리니 요코. 가격 미정. 에이후스. 본점. 로브제의 실버 카루셀 화병. 각 50만원(L), 27만원(S). 정교한 넝쿨 장식으로 입체감이 있는 마이클아람의 오키드 견과류 볼. 17만원. 마이클아람의 오키드 링 홀더. 12만원. 줄리아비의 오렌지 컬러 모나코 미니 타월. 6만5천원. 본점, 강남, 센텀시티


Artfull Cozy Room
아티스틱한 감성으로 집안 구석구석을 화사하게 채워줄 봄 인테리어 소품.


1.마이클아람 By 피숀 골드 올리브 나무 조각으로 포인트를 준 올리브 3칸 볼. 30만원. 2.블렌글라스 By 피숀 피숀 천사 오너먼트. 6만5천원. 3.무아쏘니에 화이트 컬러에 골드 장식이 우아한 앤티크 스타일의 서랍장. 가격미정. 4.아스티에드빌라트 By 피숀 와인잔으로 쓸 수 있는 페툴라 스탠드 고블렛. 18만원. 5.아스티에드빌라트 By 피숀 숀 우아한 양손잡이 트로피 모양의 화이트 화기. 44만원. 6.블렌글라스 By 피숀 클래식한 디테일의 촛대. 크리스털로 되어있으며 장식 오브제로도 제격. 55만원. 7.얼꼴라노 By 피숀 피숀 원목에 고급스러운 체크 패턴이 특징인 소피아 보석함. 55만원. 본점, 강남, 센텀시티



Lesson.2 봄의 미각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해줄 아름다운 테이블웨어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3월, 식재료와 레시피는 물론 화사한 테이블웨어가 우리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하죠. 봄을 닮은 화사함으로 입맛을 돋워줄 테이블웨어와 소품으로 감각적인 주방을 완성해보세요.

사진 l 볼렌글라스∙아스티에드빌라트∙줄리아비∙큐티폴 by 피숀 우아한 곡선미로 화기로 사용하기에도 손색 없는 볼렌글라스의 스텝 저그 그레이. 22만원. 클래식한 디테일의 손잡이가 돋보이는 볼렌글라스 와인잔(S). 12만원. 새 모양의 아스티에드빌라트 나이프 받침대, 버드 나이프. 18만원. 테두리에 볼 장식이 앙증맞은 아스티에드빌라트의 아델 시리즈 2단 케익 스탠드와 플레이트, 수프 볼. 각 42만원, 17만원, 15만원. 그린 컬러 스티치 장식이 상큼함을 더한 줄리아비의 화이트 컬러 디종 냅킨. 4만5천. 줄리아비의 베이지 컬러 식탁 매트. 8만8천원. 클래식한 디자인의 큐티폴 나이프와 포크, 스푼. 각 3만원, 2만6천원, 2만2천원. 본점, 강남, 센텀시티


Elegant Dining Room
화사한 테이블웨어와 섬세한 소품으로 감각적인 주방 연출하기.
1.아스티에드빌라트 By 피숀 가장자리의 볼 장식이 특징인 아델 접시. 16만원(22cm), 17만원(27cm). 2.아스티에드빌라트 By 피숀 클래식부터 빈티지 스타일 테이블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페기 촛대. 22만원. 3. 블렌글라스 By 피숀 볼 모양 손잡이 장식과 부드러운 주름 장식이 우아한 스모그 샴페인잔. 15만원. 4.아스티에드빌라트 By 피숀 부드러운 주름 장식 마가렛 소서와 티컵. 각 9만원, 20만원. 5.로브제 By 피숀 로브제의 브레이드 서빙 세트. 33만원. 6. 아스티에드빌라트 By 피숀 알라딘 램프처럼 이국적인 디자인의 소브레 티포트. 45만원. 본점, 강남, 센텀시티



Lesson.3 포근하고 사랑스러운 침실을 위한 레시피


완벽한 휴식을 위한 포근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침실을 원한다면 감성적인 무드를 연출해주는 침구, 사이드 테이블, 화병 등을 이용해보세요. 화사하고 안락한 침실의 분위기가 좋은 꿈을 꿀 수 있도록 도와줄 거에요.

사진 l 홀리스튜어트∙헨리딘∙이오시스 by 피숀 클래식한 화이트 컬러 코튼 Venere 베네레 스페셜 침구 세트. 4백50만원. C&C 밀라노. 본점. 침대 스프레드로 사용한 옐로우 컬러 Pienza cardo 패브릭. 가격 미정. C&C 밀라노. 본점. 사이드 테이블로 활용한 홀리스튜어트 테이블. 37만원. 트레이를 장식한 패턴의 홀리스튜어트 매트. 7만원. 헨리딘의 런던 실린더 화병. 8만원. 헨리딘의 작은 핑크 메리 화병. 3만원. 옐로와 그린 컬러가 배색된 이오시스의 스트라이프 쿠션. 13만원.  본점, 강남, 센텀시티


Lovely Bed Room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침실을 위한 감성적인 패브릭과 소품.
1.홀리스튜어트 By 피숀 오리엔탈 스타일의 이국적인 패턴 쿠션. 40만원(쿠션 솜 제외). 2.사찌 By 피숀 자수 문양 작식으로 오리엔탈 무드를 자아내는 실크 슬리퍼. 19만원. 3.피브레노 By 피숀 핫핑크 가죽 티슈 케이스. 가격미정. 4.헨리딘 By 피숀 작은 화병으로 사용할 수 있는 캔들 홀더와 화이트 컬러 화병. 각 3만원, 8만원. 5.C&C 밀라노 오렌지, 베이지 패턴의 양면 쿠션 커버. 40만원. 본점. 6.라이언스 스튜디오 By 피숀 오리엔탈 스타일의 이국적인 패턴 쿠션. 40만원(쿠션 솜 제외). 7.이오시스 By 피숀 붓으로 그린듯 섬세하게 자수를 놓은 할로아 꽃 쿠션. 18만원(쿠션 솜 제외).  본점, 강남, 센텀시티

우리 집을 봄의 다채로운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따뜻한 공간으로 꾸미는 방법, 어렵지 않죠? 간단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집 안에 봄을 들여보세요. 패브릭 한 장으로도 공간의 무드를 확연히 바꿀 수 있답니다.




EDITOR LEE JI SEONG
PHOTOGRAPHER SIM YOON 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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