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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신세계에서 맛보는 달콤한 시원함

일상의 풍경이 초록으로 가득 차오르는 때입니다. 한낮의 햇볕도 꽤 뜨거워져 시원한 그늘을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6월,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함께 가볼 만한 곳을 찾으신다면 신세계백화점은 어떠신가요? 한 줄기 바람처럼 여러분의 일상에도 쉼표가 되어줄 전시와 함께 백화점 곳곳에서 만나실 수 있는 아트 컬렉션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대미술, 일상과 인생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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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갤러리 센텀시티에서는 지나간 시간과 앞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시간을 생각해볼 수 있는 전시 [MEDIA SHOW: LIFE/인생]이 진행 중입니다.
현대미술 작가 9명이 참여, 47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展은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의 삶과 그들의 희로애락을 표현한 작품을 통해 기술력을 활용한 현대미술이 지닌 ‘서정성’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전시의 중심 역할을 하는 윤동천 작가의 작품은 평범하지만, 의미 있는 삶에 관한 세 가지 질문을 생각해 볼 기회를 우리에게 제공합니다.
무라카미 하루키는 그의 첫 소설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에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 일은 어느 한순간도 정지해 있지 않고, 모든 건 스쳐 지나가고, 누구도 그걸 붙잡을 수 없으며, 우리는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라고 말입니다. 여름의 문턱이자 올해의 절반인 6월, 우리가 살아갈 오늘의 지금, 이 순간을 응원하는 전시와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9명의 작가가 각기 다른 방법으로 그려낸 인생의 단면에 대한 작품들은 6월 28일까지 신세계갤러리 센텀시티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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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시선으로 일상을 그려낸 전시도 있습니다. 광주신세계 갤러리의 <무겁지도, 가볍지도> 展입니다. 똑같은 사건을 보더라도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해석의 방향이 달라지는 경우를 심심찮게 보게 되는데요. 이인성 작가 역시 작가 자신과 주변에 일어나는 보편적인 일상을 구체적으로 묘사하기보다 자신만의 해석을 더 해 은유적으로 그려냅니다. 감각적으로 표현된 상징적인 이야기들은 의도적으로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해주지 않음으로써 보는 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작가의 내면에서 형성돼 캔버스에 옮겨진 이미지들의 구성과 관념들은 작가가 세상을 바라보는 내면적 감정을 표현합니다. 이는 회화 작품을 감상하면서 일반적으로 갖게 되는 의문을 넘어 관람객은 그의 작품 앞에서 사유함으로써 스스로 탐구하고 상상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인성 작가는 2016년 광주신세계미술제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미술제는 지역의 젊은 작가들을 발굴 지원하여 지역 미술 문화발전에 기여하고자 1996년부터 개최해왔다고 합니다. 미술제 수상자를 지속해서 지원하는 의미를 가진 초대 개인전이기도 한 <무겁지도, 가볍지도> 展은 광주신세계 1층에서 6월 15일까지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익숙한 공간에서 만나는 낯선 예술, 아트 컬렉션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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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갤러리뿐 아니라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본점, 영등포점, 의정부점, 센텀시티 등 점 내 곳곳에서도 국내외 유명 아트 컬렉션 및 전시를 감상할 수 있는데요. 여러분이 쇼핑하며 한 번쯤 지나쳤을 작품들을 다시 한번 되짚어 봤습니다.
먼저 소개해드릴 작품은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의 그늘 날개(A Wing of Shade, 2019) 입니다. 원로조각가인 심재현 작가의 작품인 그늘 날개는 영등포점 3층 연결통로 천장부에 설치돼 있는데요. 오늘날 우리가 삶과 일터에서 경험하는 자연의 축복을, 보호와 안위의 크고도 무한한 평화로움을 의미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유리창을 통해 쏟아지는 햇살이 작품과 어우러진 모습을 직접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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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경기점에 설치된 박선기 작가의 동반자(2007)입니다. 코르텐 스틸로 만들어진 이 작품에는 각각의 형태에 관계의 연장, 동질감, 다시 만남에 대한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작가가 백화점이라는 특정한 장소에서 우연히 마주치거나 스쳐 가며 함께 할 수 있는 여러 부류의 사람들을 생각하며 이를 조형적 언어로 해석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경기점 1층 야외에 있으니 방문하실 일이 있다면 의미를 되새기며 감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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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센텀시티점의 센텀시티 몰 옥상에 설치된 김병호 작가의 수직의 정원(Vertical Garden, 2016)입니다. 이 작품은 인간의 삶과 사회의 구조 속에 내재된 보이지 않는 본질적인 질서를 표현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정교한 외형도 눈길을 끌지만, 이 작품이 놀라운 이유는 사운드가 함께 존재하는 조각이라는 점입니다. 태양열 시스템 원리를 기본으로 한 센서를 이용해 자연채광이 비출 때마다 자연스럽게 작품을 통해 특정한 주파수 음향이 흘러나올 수 있도록 고안했다고 하는데요. 햇살 좋은 날, 센텀시티 몰 옥상에서 조각이 내는 소리를 들으러 가보시면 어떨까요?

봄의 끝이자 여름의 문턱에 서 있는 요즘 한발 빠르게 계절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것도 좋지만 한숨 돌리는 여유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신세계가 준비한 우리 삶의 순간과 일상을 이야기하는 전시도 감상하고, 점 내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아트 컬렉션과 함께 여러분의 일상에도 기분 좋은 쉼표를 찍어보면 어떨까요?

▶ 신세계백화점 아트&컬쳐 소식 더 보기: http://bitly.kr/jOg5SNX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