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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아레나 수영복부터 버켄스탁 슬리퍼까지, 10만원 이하 #가성비템으로 바캉스 스타일링하기

본격적인 휴가 시즌, 바캉스에 챙겨갈 아이템은 고르셨나요? 이번 바캉스에는 평소 시도하지 않았던 특별하고 화려한 것들로 준비해보세요. 휴가지의 이국적인 매력과 잘 어울릴 뿐만 아니라 포인트로 쉽게 매치할 수 있으니까요. 여기 10만 원 이하의 가격으로 ‘겟’할 수 있는 아이템을 활용한 스타일링을 소개합니다. 올여름 주목해야 할 ‘키’ 아이템들로 준비했으니 이대로만 따라오면 바캉스 스타일링은 어렵지 않을 거예요!

CHAPTER 1.

NEON COLOR

이번 시즌 ‘핫’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네온! 흔히 형광색이라고 불리는 네온 컬러는 여름에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색이죠. 특히 푸른 바다가 배경인 휴양지라면 네온 컬러가 정답. 평소 튀지 않는 수수한 스타일을 선호해왔다면, 휴양지에서만큼은 네온 컬러 수영복에 도전해보세요. 구릿빛으로 살짝 그을린 피부와 찰떡이랍니다. 여기에 태양을 막아줄 선 바이저나 흐트러진 머리카락을 정리해줄 헤드 밴드까지 있다면 바캉스 준비 끝!

CHAPTER 2.

TIE-DYE

아직도 바캉스템으로 뭘 챙겨야 할지 고민 중이라면 '타이 다이' 프린트 아이템은 어떨까요? '홀치기염색'으로 불리는 '타이 다이' 프린트는 이번 시즌 주목해야 할 트렌드랍니다. 여름 휴양지의 하늘을 꼭 닮은 타이 다이 드레스에 컬러풀한 슬리퍼를 매치해보세요. 멋스러우면서도 드라마틱한 바캉스 스타일링이 완성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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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3.

TROPICAL PRINT

여름이면 자주 찾게 되는 점프슈트. 원피스와 마찬가지로 편하게 입을 수 있으면서도 프린트나 디자인에 따라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옷이죠. 바캉스를 위한 점프슈트는 좀 더 특별한 것으로 선택해보세요. 휴양지의 장소를 고려해 화려하고 과감한 트로피컬 프린트가 그려져 있는 것으로요. 그리고 컬러 액세서리나 선글라스를 더하면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멋스러운)'스타일 완성!




EDITOR OH HAN BYUL
DESIGNER KIM YE B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