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바이어가 엄선한 연말 스타일 지수를 높여줄 12월의 베스트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패션부터 뷰티, 라이프스타일까지 따끈따끈한 뉴 아이템으로 준비했습니다.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 FOR WOMEN
몽블랑 마릴린 먼로 스페셜 에디션. 1백23만원.
푸아레 by 분더샵 골드 힐. 1백73만원.
셀린느 by 에디 슬리먼 트리옹프 백. 4백50만원.
마놀로 블라닉 한기시 펌프스. 1백79만원.
발렌시아가 2018 F/W 북. 10만5천원.
화려한 연말 룩을 빛내 줄 구조적인 형태의 옐로 골드 컬러 힐은 100년 만에 부활한 전설적인 브랜드 푸아레의 2018 F/W 컬렉션 제품이에요. 가격은 1백73만원으로 분더샵 청담에서 만날 수 있답니다. 한 해 동안 누구보다 고생한 자신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찾고 있다면 몽블랑의 마릴린 먼로 스페셜 에디션의 만년필을 눈여겨보는 건 어떨까요? 뮤즈인 마릴린 몰로를 대변하는 하이힐과 레드 립스틱에서 영감받아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에는 만년필의 닙에 초상화가 새겨져 있고 만년필, 롤러볼, 볼펜 총 3종으로 출시된답니다. 가격은 1백23만원으로 의정부점•하남점•광주점•충청점을 제외한 전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해요! 누구보다 패션을 사랑한다면 발렌시아가 북을 추천해요.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은 2018 F/W 컬렉션 백스테이지 현장이 생생하게 담겨있어 소장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강남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10만5천원입니다. 2019년엔 더 좋은 곳으로 데려다줄 마놀로 블라닉의 스페셜한 펌프스도 준비했습니다. 마놀로 블라닉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한기시의 10주년을 기념한 리미티드 에디션인데요. ‘A Decade of Love’ 컬렉션의 레터링과 블루 스와로브스키 버클 장식이 돋보이는 펌프스랍니다. 가격은 1백79만원으로 본점과 강남점에서 만나볼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아이템은 바로 셀린느의 트리옹프 백입니다. 셀린느의 새로운 수장이 된 에디 슬리먼이 선보이는 첫 번째 백으로 사각 박스 형태의 뉴 로고 장식이 돋보이는 제품이랍니다. 강남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4백50만원입니다.
# FOR MOM
고야드 앙주 푸뤼르 토트백. 5백46만원.
연작 안티에이징 라인. 각 10만원, 8만5천원, 13만5천원.
쇼메 에삐 드 볼레. 각 2천1백만원, 1천2백20만원.
한 해를 마무리하며 누구보다 사랑하는 엄마를 위해 선물을 준비하려고 한다면 주목하세요! 한방 원료의 장점만 가득 담아 고기능성을 실현한 브랜드 연작의 안티에이징 라인을 소개합니다. 천연 단백질의 보고이자 풍부한 식물 섬유를 함유한 자목숙 추출물이 주름과 피부 탄력을 동시에 개선시켜주는 제품으로 아이크림, 마스크, 에센스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가격은 각 10만원, 8만5천원, 13만5천원으로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엄마를 위해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패션 아이템을 선물하고 싶다면 고야드의 앙주 푸뤼르 토트 백을 추천합니다. 내부에 토끼 모피를 사용한 리버서블 제품으로 블랙 컬러만 출시되는 리미티드 에디션이랍니다. 강남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5백46만원이에요. 좀 더 특별한 선물을 찾고 있다면 쇼메의 에삐 드 블레 컬렉션을 소개해드릴게요. 풍요와 번영, 생명을 상징하며 쇼메의 영원한 뮤즈인 조세핀 황후가 가장 사랑한 모티프인 밀 이삭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이에요. 신세계백화점 익스클루시브로 선보이며 옐로 골드 소재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정교하게 셋팅 된 제품으로 이어링과 링으로 만나볼 수 있답니다. 가격은 이어링 2천1백만원, 링 1천2백20만원으로 강남점에서 만나볼 수 있답니다.
# FOR MEN
예거 르쿨트르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그랑 컴플리케이션. 4억3천만원대.
루이 비통 홀리데이 알프스 컬렉션 클러치 백. 1백21만원.
마이분 X 초이시 퍼플 다이어리. 4만8천원.
스타일리시한 남자들을 위해 새롭게 출시된 아이템 세 가지도 소개해드릴게요! 제일 먼저 소개할 아이템은 캐주얼한 룩에는 물론 여행지에서도 제격인 루이 비통의 크리스마스 알프스 컬렉션 클러치 백이에요. 스위스 알프스산맥과 LV 로고 장식이 특징으로 겨울 여행을 테마로 했다고 해요. 경기점과 광주점에서 만날 수 있으며 가격은 1백21만원입니다. 두 번째로 소개할 아이템은 1833년 설립된 스위스 매뉴팩쳐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의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그랑 컴플리케이션이에요. 별의 움직임을 손목 위에 고스란히 재현한 제품으로 국내 단 1피스만 입고된 워치랍니다. 다이얼 위에 고정된 채 환상적인 움직임을 선보이는 투르비용과 청아한 소리를 내는 미닛 리피터를 탑재했다고 해요. 대구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4억3천만원대입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제품은 더 나은 내년을 위해 꼭 필요한 아이템, 다이어리입니다.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스테이셔너리를 선보이는 초이시와 마이분이 협업해 만든 2019년 다이어리랍니다. 샌드 베이지와 퍼플 두 가지 컬러로 준비되어 있으며, 가격은 4만8천원이에요.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 대구, SSG 청담 마이분에서 만나보세요!
# FOR FAMILY
트러플 그로서리 트러플 칩, 소금, 발사믹, 오일. 각 4천9백80원, 2만3천원, 3만6천원, 3만8천원.
바카라 by 마이분 샤또 바카라 데구스테이션 세트. 38만원.
루이 로드레 크리스틸 브륏 2008. 60만원.
행복한 연말 저녁,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센스 있는 아이템들도 잊지 마세요! 특별한 연말 디너를 위해 트러플 그로서리로 쉽고 간편하게 요리의 풍미를 더해보는 건 어떨까요? 썸머 트러플 칩부터 게랑드 소금, 블랙 트러플 EV 올리브 오일, 디모네나 발사믹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답니다. 각 4천9백90원, 2만3천원, 3만6천원, 3만8천원으로 본점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가족 모임에서 분위기를 업 시켜줄 샴페인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올 연말엔 ‘러시아 황제의 샴페인’으로 불리는 루이 로드레의 아이콘 크리스탈 브륏 2008을 추천합니다.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 대구점, 경기점, 광주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60만원이랍니다. 샴페인보다 와인을 즐기는 가족들을 위해 SSG 청담 마이분에서 제안하는 샤또 바카라 데구스테이션 세트도 눈여겨보세요! 풍만한 불륨의 볼과 좁은 림 형태로 와인 향이 잔 속에 더 오래 머물고, 향기로운 과일 마소가 신맛의 균형을 극대화해 와인의 풍미를 더해준다고 해요. 가격은 38만원입니다.
# FOR HOME
샬레 어페어 by 분더샵 폭스 스툴. 1백49만원.
칼스크로나 램프 패브릭 by 분더샵 오일 램프. 각 17만9천원, 19만9천원, 23만5천원.
발뮤다 기화식 가습기. 69만9천원.
새해를 맞아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고 싶다면, 아이템 하나만으로도 집안 분위기를 바꿔 줄 제품들에 주목하세요! 조각가 푸뤼르와 수공예 예술가 마리옹 소피노가 만든 샬레 어페어의 폭스 퍼 소재의 스툴은 따뜻한 분위기의 인테리어 소품으로 제격이랍니다. 분더샵 청담과 SSG 청담 마이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1백49만원입니다. 겨울에 안성맞춤인 램프를 찾고 있다면 칼스크로나 램프 패브릭의 오일 램프를 추천합니다. 그을음과 기름 냄새가 거의 없는 것은 물론, 바퀴 장식으로 밝기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 가능해 실용적이랍니다. 가격은 24cm 17만9천원, 35cm 19만9천원, 38cm 23만5천원으로 분더샵 청담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제품은 발뮤다의 기화식 가습기랍니다. 물 항아리 형태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유려한 곡선 디자인과 획기적인 기화 방식이 특징이에요. 인테리어 효과는 물론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만들어주는 1석2조 아이템이랍니다. 가격은 69만9천원이며, 강남점, 센텀시티, 대구점, 경기점에서 만나보세요!
EDITOR HAN JI HYE
DESIGNER KIM JAE 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