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바람이 부는 지금 딱 이 계절, 할 일은 쌓였는데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 않나요? 이럴 때 에디터는 좋아하는 음악이 흘러나오는 이어폰을 귀에 꽂고 무작정 걷기 시작한답니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기도, 때로는 아무 생각 하지 않고 노래 가사에만 전념하기도 해요. 기분 좋은 에너지가 생기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방법, 바로 산책이 아닐까요? 이 글을 읽고 나면 여러분도 걷고 싶어질 거예요, 우리 같이 걸어요!
#남산 #NAMSAN #南山
가까운 곳에서 마음의 평화를 찾고 싶다면 “남산” 어때요?
서울의 랜드마크, 남산 N 타워가 있는 남산 둘레길은 서울시에서 선정한 생태문화길 우수 코스 30선에 포함된 멋진 산책길이에요.
특히 가을엔 단풍으로 물든 아름다운 숲길과 마주할 수 있죠.
서울에서 가장 큰 공원, 용산과 중구에 걸쳐 자리한 남산공원이 자리하고 있기도 하고요!
나들이 룩은 활동적이고 편안한 것이 최고지만,
남산에 무작정 편하기만 한 트레이닝 복 차림으로 갈 수는 없는 법!
취향 저격 카페부터, 맥주 한잔하기 좋은 핫한 펍까지
남산과 가까운 곳에 핫플레이스들을 놓칠 수 없기 때문이죠.
올 가을엔 얼마 못 가는 뻔한 트렌드가 아닌 하나의 문화로 완전히 자리 잡은
스트리트 룩의 단골 ‘로고’ 아이템을 응용해보세요! 에디터가 추천하는 아이템은 나들이에 제격인 로고 포인트 가방이에요. 나들이에 유용한 넉넉한 사이즈와 가벼운 소재가 특징이죠.
MSGM과 이스트팩이 협업해 이슈가 된 백팩은 본점, 강남, 대구, 경기점 한스타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고, 마가렛호웰의 시그니처 에코백은 본점과 강남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해요.
#삼청동 #SAMCHEONGDONG
#三清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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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슈에뜨 비대칭 데님 스커트, 29만 8천원.
일라일 오렌지 니트 스웨터, 13만 8천 6백원. 지금 쇼핑하기!
아크네 스튜디오 마이크로 미니 숄더백, 58만원.
데이트 코스로 빼놓을 수 없는 사랑과 설렘 가득한 곳, 바로 삼청동이에요.
여유로운 한옥 마을과 아기자기한 작은 숍들이 조화로운 이곳을 천천히 구경하다 보면
시간이 언제 이렇게 지나갔나 싶을 정도로 하루가 빠르게 지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특별한 데이트를 위해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하고 있다면 일라일의 비비드 니트 스웨터를 눈 여겨 보세요.
캐주얼한 스커트와 매치하면 발랄한 데이트 룩이 완성되고, 미니멀한 팬츠와 매치하면 오피스 룩으로도 활용 가능해 실용적이거든요.
멀리서도 눈에 띄는 형광 오렌지 컬러의 니트 풀오버는 일라일 제품으로 본점, 강남, 센텀시티, 영등포, 광주점에서 만날 수 있어요.
이제 신발을 고를 차례!
높은 하이힐은 부담스럽고, 스니커즈는 데이트 룩과 어울리지 않아 망설이고 있다면,
이번 시즌 트렌드 중 하나인 메리제인 슈즈에 주목해보세요.
강남과 대구점에서 만날 수 있는 단아하면서도 로맨틱한 로저 비비에의 비브 메리제인 슈즈가 완벽한 데이트 룩을 완성해줄 거예요!
마지막은 좋은 향기로 마무리해보세요.
가브리엘 샤넬이 사랑한 파리와 베를린에서 영감을 받은 레 조 드 샤넬 파리-베를린 컬렉션이
특별한 사람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도와줄 테니까요!
#한강 #HANRIVER #漢江
아쉽지만 벌써 마지막 코스를 남겨두고 있어요. 많은 분들이 짐작하고 계셨겠지만, 에디터가 마지막으로 얘기하고 싶은 곳은 바로 한강이에요. 스트레스 해소에는 운동 후 땀 흘리는 것처럼 좋은 게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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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플래시트렉 스니커즈, 1백 26만원.
보브 러플 장식 스웨트 셔츠, 14만 9천원.
가민 비보액티브3 뮤직 블랙, 35만 9천원. 지금 쇼핑하기!
운동복도 특별하고 싶은 패션 피플이라면 포인트가 있는 스웨트 셔츠, 화려한 컬러 조합이 특징인 스니커즈처럼
디테일 있는 포인트 아이템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아요.
보브의 러플 디테일이 특징인 스웨트 셔츠는 전점에서 만날 수 있는 사랑스러운 아이템이에요.
운동과 함께하는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오래도록 즐기기 위해선 신나는 음악이 필수랍니다.
디자인과 성능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까지 겸비한 가민의 비보 액티브3 뮤직 블랙 워치는 멀티 스포츠 앱 기능이 내장된 스마트 워치입니다.
온라인 전용 제품으로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 위 링크를 참조하세요!
자, 이제 밖으로 나가볼까요?
DESIGNER KIM JAE HYU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