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세계

설 기프트 쇼핑기 Editor’s pick 한 해의 시작, 1월도 누군가에겐 산타클로스가 될 수 있는 달입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를 위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면 에디터가 먼저 고민하고 제안하는 맞춤식 선물 리스트를 참고해 보세요. 주고 싶은 마음과 받고 싶은 마음을 두루 헤아려 엄선한 에디터 추천 선물 리스트를 공개합니다. 벼리’s pick_오롯이 나만을 위한 선물이 필요한 엄마에게 “가족을 위한 쇼핑에는 익숙하지만, 정작 본인을 위해서는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모르는 천사 같은 우리 엄마를 위해 골라봤어요!” 1. 원두 집 안 가득 퍼지는 찌개 냄새를 맡을 때면 생각나는 우리 엄마. 이번 설만큼은 익숙한 찌개 냄새 대신 풍미 깊은 커피를 선물하고 싶어요. 한 모금에도 깊은 향이 담긴 커피와 함께 혼자만의 여유를 가질 우리 엄마를 상상하니 벌.. 더보기
다이어트닭! 아침&점심편 심심한 간과 고무처럼 씹히는 식감의 다이어트 식단에 지쳤다면, 여기를 주목하세요! 다이어트 식재료의 대표주자인 닭고기로 맛있는 다이어트 삼시세끼를 차렸습니다. 바삭한 껍질, 촉촉하고 부드러운 살코기 그리고 저칼로리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양념까지. 가 직접 시연하는 맛있는 닭고기 삼시세끼로 우리 다시 다이어트 시작해보아요! 닭고기의 절친인 맥주는 잠시 넣어두자고요. 아침_빵 없이 만드는 닭 아보카도 토스트 구운 닭가슴살을 빵 대신 사용하고, 부드럽고 고소한 아보카도를 듬뿍 얹었습니다. 고단백 저칼로리의 닭가슴살은 든든히 배를 채워주고요. 전 세계 다이어터와 채식주의자에게 마요네즈 대용품으로 애용되는 아보카도는 다이어트 시 쉽게 푸석해질 수 있는 피부와 머리카락에 윤기를 더해준답니다. 재료 조리 닭가슴살 1.. 더보기
로키에서 숨쉰다는 것 일년 내내 겨울만을 기다리는 ‘겨울바라기’인 에디터는 대자연에서 보내는 겨울 휴가를 늘 꿈꿔왔습니다. 지난 11월에는 그 꿈을 이루며 서울보다 한발 먼저 겨울을 만나고 왔죠. 다녀온 곳은 캐나다에서도 손꼽히는 아름다운 경관을 마주할 수 있다는 밴프입니다. 광활한 대지에 로키산맥이 굽어 펼쳐지며 비현실적인 자연이 드리워진 곳이죠. 사방이 웅장한 산맥으로 둘러싸여 있고, 북으로 갈수록 차가워지는 공기와 눈 덮인 자연이 나타나는 매혹적인 세계, 밴프에서 만난 풍경을 나누고자 합니다. 밴프 가는 길. 캘거리 공항에서 내려 하룻밤을 보내고 밴프로 향합니다. 끝없이 뻗은 고속도로를 약 2시간 정도 달리면 밴프에 이르죠. 평화로우면서 활기찬 캘거리는 유유자적하기 좋은 도시예요. 겨울바라기이자 스노보드 덕후인 에디터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