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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2018 S/S 메종 드 신세계 - 집 안에 표정을 더하라! 일 년에 두 번 찾아오는 신세계의 리빙 축제, 메종드신세계가 찾아왔습니다! 2018 S/S 메종드신세계에서 발견할 수 있는 키워드 중 하나는 톡톡 튀는 컬러인데요. 신세계가 큐레이션한 생활전문관의 아이템 중 컬러풀한 아이템만을 모았습니다. 메종드신세계가 제안하는 아이템으로 화이트 일색의 인테리어에 표정을 더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 우리 집의 얼굴, 리빙룸 가족이 모이는 공간인 리빙룸은 외부 손님이 찾아왔을 때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우리 집의 얼굴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중심에 있는 소파는 집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가구죠. 브라운 컬러에 은은한 광택으로 빛나는 까사미아는 센스있는 집주인을 표현하기 좋은 아이템인데요. 부드러운 촉감과 푹신한 사용감까지 자랑한답니다. 커피 테이블은 USM을 강.. 더보기
Rice? Nice! 제대로 알고먹는 밥상의 기본 20억 인구의 생명을 지탱하는 식량인 쌀. 앞으로도 우리와 오랫동안 함께할 것이 분명하기에 더욱 잘 알아야 하는 식품임에 틀림없죠. 요리연구가 홍신애와 동네정미소의 황의충 대표 그리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이귀태 셰프에게 쌀을 맛있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물었습니다! 광주요 한결볼 청백, 연청. 각1만7천원. 본점, 강남, 경기, 인천, 광주, 센텀시티, 하남, 대구. # 쌀의 억울한 누명, ‘건강의 적’ “쌀을 백미로 먹으면서 그렇게 되었죠. 쌀에는 쌀눈과 껍질(호분층)에 영양의 95%가 있는데, 백미를 먹는다면 나머지 5%만 먹는 거예요.” 요리연구가 홍신애의 말대로, 쌀은 식이섬유는 물론 단백질·지방·비타민 등이 풍부하답니다. 특히 쌀눈의 ‘가바(GABA)’는 혈액 내 중성지방을 줄이.. 더보기
2017 PANTONE #2 소유욕을 자극하는 깊은 밤의 그리너리 2017년,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인 그리너리는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며, 산뜻하고 밝은 색감으로 일상에 활력을 줍니다. 팬톤 웹사이트 설명에 의하면, 일상에 찌들수록 현대인들은 자연이 지닌 아름다움을 갈망하고, 그 안에 내재된 단일성에 몰입하게 된다고 하네요. 일상을 아름답게 가꾸는 그리너리를 선보인데 이어, 그리너리의 상반된 얼굴, 욕망을 자극하는 팔레트를 소개할게요. 녹색은 자연의 중립을 차지하지만 패션에서는 근사한 포인트가 됩니다. 가장 대표적인 톤인 연두색을 비롯해 다채로운 팔레트의 그린 액세서리로 전체 룩에 화사함을 더해 보세요. 셀린느 연두색 미니 백. 5백85만원.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 보탄 by 마이분 모종삽 세트. 3만5천원. 강남점. 격물공부 프리저브드 이끼. 1만원대. 강남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