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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 루부탱

셀럽 스타일리스트의 스타일 헌팅 #2, 김지혜 스타일리스트 고준희를 최고의 패셔니스타로 등극시킨 마이다스의 손을 지닌 김지혜 스타일리스트. 오늘 그녀가 올 봄 시즌을 위한 새로운 아이템들을 찾으러 신세계 본점에 왔습니다. 모던하고 시크한 스타일을 즐기는 그녀가 평소에도 좋아한다는 요지 야마모토의 매장에 제일 먼저 들렸습니다. 블랙 앤 화이트 계열의 무채색이 시그니처 컬러인 요지 야마모토. 이번 시즌에는 봄의 화사한 분위기에 어울리는 강렬한 컬러와 프린트 아이템들도 선보였네요. 그녀의 시선을 제일 먼저 사로잡은 것은 강렬한 레드 컬러가 인상적인 재킷입니다. 스타일링에 따라 캐주얼룩과 포멀룩, 모두 연출이 가능한 코튼 소재이 이 재킷은 하이 웨이스트 셔츠와 함께 연출하면 스타일리시함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다고 합니다. 탈부착이 가능한 내피가 있어 변덕스러운 봄 날씨.. 더보기
퍼의 변주 - 연말 파티에 제격인 겨울 스타일링의 상징, 퍼 아이템 크리스마스 파티와 송년회 스케줄이 가득한 연말 시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살을 에는 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겉옷이 두껍고 무거워지는 바람에 감각적인 스타일을 내기에는 점점 어려워졌죠. 그런 의미에서 퍼 아이템은 가벼운 무게와 뛰어난 보온성은 물론, 고급스러운 분위기까지 연출하는 두말할 것 없이 완벽한 최고의 겨울 패션 아이템입니다. 일상적인 아우터에 퍼 숄을 사뿐히 어깨에 걸치는 것 만으로도 세련된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기 때문에, 퍼 아이템은 매 겨울 시즌 위시 리스트 영 순위에 항상 자리하고 있죠. 특히 올 겨울에는 재킷부터 가방, 슈즈 등 퍼가 활용되지 않은 아이템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퍼 아이템이 출시되었습니다. 보온성과 스타일까지 겸비한 크리스마스 파티와 송년회의 잇 아이템, 퍼를 .. 더보기
프랑스의 3대 슈즈 메이커 ‘피에르 아르디’ 아시아 최초 신세계 백화점 본점 오픈 프랑스를 대표하는 3대 슈즈 브랜드를 아시나요? 크리스찬 루부탱, 로저 비비에, 그리고 ‘피에르 아르디’ 입니다.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주목 받는 Luxury Bag & Shoes 브랜드 ‘피에르 아르디’가 아시아 최초로 신세계 백화점 본관 2층에 ‘부티크 스토어’를 오픈 했습니다. 헐리웃을 비롯한 세계의 많은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피에르 아르디’는 1999년 디자이너 ‘피에르 아르디’의 이름을 걸고 시작된 브랜드 입니다. 개념미술, 건축, 조형디자인, 비주얼 아트 등 다양한 아트 장르를 넘나들며 얻은 아이디어로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피에르 아르디’는 그 뛰어난 재능으로 ‘천재 슈즈 디자이너’라는 닉네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크리스찬 디올, 에르메스를 거쳐 자신만의 독보적인 브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