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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의 #맛 겉과 속이 다르다? 얼핏 봐서는 오래된 노포처럼 보이지만, 주의하세요! 이들의 공통점은 초행길엔 쉽게 찾기 어렵다는 점, 찾았다 하더라도 모르고 그냥 지나치게 될 확률이 높다는 점입니다. 세련됨과 ‘핫’함으로 치자면 세계 어느 도시와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는 서울!! 모든 것이 빠르게 돌아가는 요즘, 느릿한 행보가 더욱 매력적인 공간으로 초대합니다. 상수동 골목 언저리에 자리 잡은 독특한 가게. 간판에는 ‘명성이발관’이라 쓰여있고, 이발소 특유의 삼색 원통이 현란하게 돌아가고 있죠. 하지만 늦은 밤에도 불을 밝히고 영업하는 이발소라니, 어쩐지 낯설게 다가오네요. 이곳의 정체는 바로 유린기, 마파두부, 마라샹궈 등의 중국요리와 시그니처 칵테일 그리고 중국 고량주 등을 내주는 차이니스 바, ‘명성관’입니다! .. 더보기
다시 돌아온 그 때 그 시절 유행템! 유행은 돌고 도는 거야! 한동안 촌스럽게만 느껴졌던 올드한 아이템이 새롭게 컴백했습니다. 드라마틱하게 펼쳐진 판탈롱부터 형형색색의 1970년대 식 프린트, ‘힙색’으로 불리던 웨이스트 백, 그리고 90년대 거리를 누볐던 멜빵바지, 오버올까지! 몰라보게 트렌디해진 추억 속의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맘마미아! 나팔바지의 귀환 남자들의 전유물이었던 판탈롱이 프랑스 혁명 이후 여자들에게 자유를 선사했다면, 이번 시즌에는 스키니의 압박으로부터 해방을 선언합니다. 다가올 봄, 다양한 소재와 패턴으로 재탄생한 플레어 팬츠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렉토 by 비이커 올이 풀린 듯한 마감 처리가 매력적인 데님 팬츠. 21만9천원. 강남점, 센텀시티. 보브 오피스 룩으로도 제격인 베이지 컬러 부츠컷 팬츠. 21만9천원... 더보기
신세계백화점 뉴 스타트 페스티벌 ※ 자세한 내용은 쇼핑뉴스를 참고해 주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