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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 Dressing #우먼파워#시그니처스타일 정치와 경제, 문화를 주름잡는 우먼 파워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요즘입니다. 각기 다른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는 그녀들의 공통점은? 바로 패션 스타일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자신만의 개성으로 이목을 끄는데 주저함이 없다는 것이죠! 화사한 프린트의 스카프부터 지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안경까지, 그들의 키 아이템을 살펴봤습니다. 부드러운 미소로 상대방을 응시하다가도 날카로운 카리스마로 좌중을 압도하는 그녀들.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패션 아이템이야말로 그들의 비밀 병기가 아닐까요? # 프랑스 IMF 총재_크리스틴 라가드르 2016년 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에서 6위를 차지한 그녀! 우리에게도 익숙한 크리스틴 라가르드는 프랑스 여자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대담한 스타일을 고.. 더보기
선미 vs. 윤주 강한 언니들의 #온더테이블 계절이 바뀐 시점, 트렌드에 맞춰 나의 화장대를 점검할 때입니다. 하지만 유행이라고 해서 무작정 따를 순 없겠죠? 나의 뷰티 습관과 메이크업 스타일을 충분히 반영해야 할 텐데요. 다양한 트렌드가 혼재하는 이번 시즌, 나를 표현할 방식을 두 가지로 나눴습니다. 크게 대두되는 사조인 여성의 자신감을 바탕으로, 보는 이들을 압도하는 화려한 메이크업과 조용하게 풍기는 잔잔한 카리스마가 바로 그것입니다. 이 스타일들은 지금 가장 아이코닉한 두 여자, 가수 선미와 모델 장윤주의 스타일로 대변할 수 있죠. 파워풀하면서 연약한 선미와 잔잔하고도 시크한 장윤주 중 누구에게 끌리시나요? 가상으로 꾸며본 이들의 화장대를 확인하고, 이번 시즌 머스트 해브 아이템을 위시리스트에 담아보세요! 여린 듯 센 소녀, 선미 스타일 볼드.. 더보기
북유럽 언니들의 대놓고 깔맞춤 시대를 풍미했던 ‘깔맞춤’ 스타일링이 더 강렬하고 세련된 무드로 돌아왔습니다. 런웨이의 모델은 물론 거리의 패피와 셀럽까지, 톡톡 튀는 깔맞춤 복장을 하고 누가 더 이목을 끄는지 경합을 벌이는 것 같죠. 한 차원 진화한 컬러 트렌드의 장점은 손쉬운 방법으로 안정적이면서도 시선을 집중시키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최근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등 북유럽 3개국 패피들의 스트리트 패션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이들의 SNS 피드에 끊임없이 등장하는 패션 코드 역시 깔맞춤이죠. 과하지 않고 여성스러우면서 도시적인 느낌을 대방출시키는 북유럽 언니들의 컬러팔레트를 통해 이번 시즌 컬러 스타일링을 참고해보세요! # There is Only One Color! 단박에 패피로 등극하길 원한다면 가장 좋아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