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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OVER, RED! 이번 시즌 메가 트렌드로 떠오른 레드! 특히 레드 메이크업은 작은 포인트만으로도 시선을 집중시키며 여자를 더욱 매혹적으로 만들어줍니다. 하지만 그만큼 효과가 크고 강렬해서 망설여지는 게 사실인데요. 평소 레드 메이크업에 도전하고 싶었지만 부담스러워 주저하던 이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레드를 만끽하기 가장 좋은 이 계절, 화보 속에만 등장할 법한 강한 메이크업에게 안녕을 고할 때입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류현정의 손길로 메이크오버에 성공한 세 여자의 레드 포인트 메이크업을 확인하세요! #Smudged Rouge Lip 흔히 ‘레드 립’ 하면 디타 본 티즈나 테일러 스위프트의 선명하고 강렬한 립 라인을 떠올릴텐데요. 좀 더 세련되고 덤덤하게 그리고 편안하게 연출하는 스타일로 스머지 립을 권할게요. 손으로 문.. 더보기
영국의 애프터눈 티 vs 한국의 다과 차 마니아라면 한번쯤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꽃향기가 맴도는 홍차와 갖가지 디저트가 있는 영국식 애프터눈 티를 즐길 것인가. 아니면, 향긋한 녹차와 담백한 떡과 한과 그리고 명상이 함께하는 한국식 다과를 즐길 것인가 말이죠. 당신의 선택은 어느 쪽인가요? 에르메스 까르네 데카터 찻잔과 티포트 각 30만원대/ 1백만원대. 강남점, 센텀시티. 웨지우드 스콘이 담긴 접시 10만5천원, 케이크 스탠드 22만원, 도트 패턴 티포트 19만8천원.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 대구신세계. 일롱 유리 소재의 티잔 5만원. 강남점. 이딸라 마름모 형태 화병 각 29만원/ 15만9천원. 강남점, 경기점. 이도 정과가 담긴 접시 5만1천원(소), 술떡이 담긴 볼 13만8천원(소), 연청색 주전자와 찻잔 각 30만원/ 5.. 더보기
New nobles ‘밀레니얼’은 무엇을 뜻할까요? 닐 하우, 윌리엄 스트라우스가 처음 사용한 용어인 ‘밀레니얼’은 청소년 때부터 인터넷을 사용해 모바일, SNS등 정보기술에 능통하며 대학 진학률이 높은 세대를 일컫는 용어입니다. 이들은 세계 경제의 위기 속에서 자라났지만 비관론자가 되는 대신 자존감을 높이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과시적인 소비 성향이 뚜렷했던 1980년대를 벗어나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이들은 세계 소비 시장의 판도를 바꿔놓았죠. 주입식 광고 보다는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들의 경험치를 선호하는 밀레니얼 세대! 세계 경제를 주도하는 그들의 소비 패턴에 따라 브랜드는 새로운 옷을 갈아입어야 했습니다. 밀레니얼의 선택을 얻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브랜드 덕에 한결 풍성해진 아이템들의 열띤 공방, 지금 확인하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