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고 영원히 함께 하고픈 반려동물. 눈빛과 몸짓, 그들만의 언어로 의사를 표현하는 사랑스러운 친구들이 진짜로 원하는 건 무엇일까요?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있는 사료, 먹고 돌아서면 또 생각나는 간식을 비롯해 산책길에 나서기 전 챙겨야 하는 패션 필수품까지. 반려동물을 대표해 5개월된 프렌치 불독 버터가 전하는 의견에 귀 기울여 보았습니다.
I’m Butter
1_Butter’s fashion
“여름이라 시원한 면 소재 티셔츠에 눈이 가요. 요즘엔 트로피컬 프린트가 유행이라던데 블루 컬러 야자수 패턴의 홀터 넥 티셔츠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 엄마와 함께 산책 나갈 때에는 배낭을 꼭 챙겨야 해요. 걷다가 허기질 때 먹으면 좋을 간식거리를 넣어가는 것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