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7년 탄생한 영국 문구 브랜드 스마이슨은 영국 왕실이 인증한 ‘로열 워런티’ 브랜드입니다. 노트나 다이어리 같은 문구를 비롯해 서류 가방, 지갑, 여행용 캐리어 등 가방과 잡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을 내놓고 있는 스마이슨. 모든 제품에 자체 제작한 종이를 사용해 더욱 특별한 노트와 다이어리의 비밀은 ‘페더웨이트 페이퍼(featherweight paper)’에 있습니다. ‘종이 무게가 깃털 같다’는 의미로, 1㎡ 넓이의 종이 무게가 50g 정도로 얇고 가벼운 데다 만년필로 적어도 뒷면에 글씨가 비치거나 종이가 찢어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죠. 대표 라인인 ‘파나마 컬렉션’의 다이어리는 기존 컬렉션 디자인에 잠금장치를 추가해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한겨울 자연의 깊은 색감에서 영감을 얻은 대담한 톤과 이그조틱 가죽의 패턴을 적용한 점도 눈에 띕니다. 유행을 타지 않는 타임리스(timeless) 스타일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국제적 명성을 얻어온 브랜드, 스마이슨. 새해에 감사한 이들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신세계 본점과 강남점 스마이슨 단독 매장을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