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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MEN’S WEEK #1 나 자신을 알아야 트렌드를 따를 수 있습니다

진정한 젠틀맨을 위해 탄생한 멘즈위크! 10월 13일부터 23일까지, 신세계백화점에서 펼쳐지는 네 번째 멘즈위크를 만나보세요. 이번 주제는 나만의 진짜 스타일을 찾기 위한 ‘HOW TO BE A MAN?’ 입니다. 클래식과 유니크, 진중한 애티튜드와 경쾌한 분위기를 넘나드는 트렌디한 패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합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신세계백화점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서 멘즈위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니 기대해 주세요. 기간은 멘즈위크 행사 일정과 동일합니다. 아래 링크로 접속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어요. 카드 게임을 하면서 스타일 지수도 높이고 선물도 받아가는 거예요! 오늘부터 블로그에서 차례로 공개하는 세 가지 기사도 놓치지 마세요!


[EVENT] 신세계백화점 멘즈위크 '같은 아이템 찾기 게임' : 페이스북 이벤트 바로가기
나의 진짜 스타일을 찾는 법

단언컨대 옷을 잘 입는 남자는 자신을 잘 아는 남자입니다. 트렌드는 철 따라 꽃처럼 달라지지만, 자신을 아는 그에게선 사시사철 은은한 멋이 납니다. 다른 누군가처럼 보이려는 억지 노력이 아니라 온전히 스스로를 드러내기 때문입니다. 일러스트 속 키워드를 따라 스스로를 점검해 보세요.

2016 F/W 멘즈 패션 트렌드

똑같이 따라 하기 위해 존재하는 트렌드란 없습니다. 하지만 계절이 바뀌고 새로운 이슈가 찾아올 때마다 스타일링의 재미를 높이고 쇼핑의 묘미를 더해주는 것은 분명합니다. 나의 시그니처 룩을 더욱 빛나게 할 올가을 트렌드를 눈여겨봐 주세요.

1_가을 감성 테일러링

클래식 슈트와 더불어 특별히 환영받게 될 테일러링의 키워드는 ‘소프트’ 그리고 ‘가을 컬러’입니다. 이 트렌드는 최근 화두로 떠오른, 자유로운 성 정체성을 의미하는 ‘젠더플루이드’를 동반하고 있는데요. 여유로운 실루엣과 부드러운 소재 그리고 버건디, 카키, 머스터드 같은 짙은 색상을 띠는 것이 특징이죠.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고리타분하지 않은 서정적인 테일러링으로 데일리 룩을 완성해 보세요.

  • 1. 루이 비통 클래식한 테니스화를 연상시키는 모노그램 스니커즈. 1백만5천원. 강남점.

  • 2. 톰브라운 스리 컬러 포인트의 날렵한 타이. 33만원. 본점, 강남점.

  • 3. 오르치아니 by 분더샵(클래식) 스웨이드 소재 블루종. 1백30만원. 본점, 강남점.

  • 4. 톰 포드 정면의 손잡이 장식이 특징인 포트폴리오. 1백50만원. 강남점.

  • 5. S.T. 듀퐁 by 멘즈라이브러리 클래식한 라이터. 1백59만원. 강남점.

2_브리티시 레트로

롤링스톤스를 연상시키는 1970년대 록 밴드 느낌이 자욱한 레트로 룩을 즐겨보세요.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제품들을 자유롭게 믹스매치하는 거예요. 다채로운 패턴의 스카프를 더한 에르메스처럼 말이죠. 브리티시 느낌 가득한 헤링본 코트 안에 노란색 트랙슈트를 매치한 버버리, 파란색 니트와 체크무늬 셔츠 그리고 광택 있는 팬츠로 격식에 얽매이지 않은 모습을 연출한 MSGM의 런웨이 역시 평소 옷차림에 참고할 만합니다. 공식이 있다면 클래식한 아우터에 빈티지한 이너웨어 그리고 선명한 원색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입니다.

  • 1. 바버 클래식한 체크무늬 우산. 8만원.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

  • 2. 펜디 위트 있는 일러스트를 새긴 반팔 티셔츠. 67만원. 펜디 멘즈 부티크.

  • 3. 히로안 by 분더샵(클래식) 선명한 색감의 머니 클립. 20만원. 본점, 강남점.

  • 4. 알버트 서스튼 by 분더샵(클래식) 클래식한 체크무늬 서스펜더. 13만원. 본점, 강남점.

  • 5. 라코스테 칼라의 컬러 대비가 돋보이는 피케 셔츠. 13만8천원. 전점.

  • 6. 스톤 아일랜드 캐주얼과 포멀 룩에 두루 활용할 수 있는 가벼운 코트. 1백34만9천원. 강남점.

  • 7. 바코 by 더 센티드 스페니시 라임 고체 비누. 170g, 1만6천원. 강남점, 스타필드 하남점.

3_유스의 반란

원하는 것만 하고 싶은 소년의 마음을 담았다고나 할까요? 오버사이즈 후디와 허리를 한껏 조인 벨트, 헐렁헐렁한 청바지 등 어쩐지 장난스러우면서도 무거운 분위기를 풍기는 유스 세대 룩의 열풍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실루엣이 편안한 듯하지만 전체적으로 어둡고 비뚤어진 듯한 분위기가 깊이를 더하는 것이 특징이죠. 고샤 루브친스키, 다미르 도마, 크리스찬 다다 등의 컬렉션이 참고하기 좋은 예입니다.

  • 1. 구찌 동양화 속 호랑이를 캐릭터화한 듯한 패턴의 니트 풀오버. 1백9만원. 강남점.

  • 2. 펜디 익살스러운 패치를 장식한 가죽 백팩. 3백27만원. 펜디 멘즈 부티크.

  • 3. 솔리드 옴므 신고 벗기 편한 밴드 장식 스니커즈. 32만원. 강남점, 인천점, 충청점.

  • 4. 디젤 블랙골드 오버사이즈 보머 재킷. 55만원. 강남점, 스타필드 하남점.

  • 5. 지방시 코브라와 그래픽이 어우러진 스웨트 셔츠. 1백55만원. 강남점.






EDITOR SONG YI SE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