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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더샵 클래식이 준비한 크리스마스 기프트 컬렉션 8



바쁜 일상으로 인해 평소에 감사함을 잘 표현하지 못했던 분들께 다가오는 12월은 고마운 달입니다.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이유로 감사한 분들께 진심을 담은 선물을 전할 수 있죠. 상대방이 좋아할 만한 것들을 고르고, 그동안 하지 못했던 말들을 적어보세요. 가족, 은사님, 혹은 열심히 달려온 나 자신에게도 좋아요. 한 해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분더샵(클래식)도 고마운 마음을 담아 크리스마스 기프트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누구나 좋아할 수밖에 없는 베이식하고 고급스러운 겨울 아이템으로 구성되었어요. 분더샵(클래식)이 제안하는 여덟 가지 제품과 크리스마스 컬렉션에 한해 12월 18일부터 27일까지만 진행되는 10% 가격 할인 프로모션을 기억해 두세요.






1. 화려한 패턴의 숄
평소 포인트 아이템을 많이 착용하는 분께 드릴 선물이라면 베이식한 것보다 조금은 화려한 컬러의 제품을 선택해 보세요. 베그앤코의 숄은 큼직한 페이즐리 문양을 버건디와 레드, 마젠타 테두리가 감싸고 있어서 평범하지 않고 감각적입니다. 이렇게 여러 색과 패턴이 들어간 제품은 매는 방법과 방향에 따라 매일 다른 숄을 착용한 듯한 신선함까지 느낄 수 있어 더욱 좋아요.
베그앤코 by 분더샵(클래식) 고급스러운 숄. 49만원. 본점, 강남점.

2. 댄디한 캐시미어 머플러
캐시미어는 광택이 고급스럽고 꺼끌거림이 적어 피부가 예민한 분들도 좋아하는 소재예요. 단색의 머플러도 좋지만, 선물이라면 조금 더 특별한 디자인을 골라보세요. 네이비에서 블루, 그레이로 은은하게 이어지는 그러데이션은 단조롭지 않고, 깔끔한 색감으로 너무 화려하지도 않아서 겨울철 데일리 아이템으로 쓰기에 제격이에요.
베그앤코 by 분더샵(클래식) 그러데이션이 돋보이는 캐시미어 머플러. 49만원. 본점, 강남점.

3. 따듯한 겨울 타이
겨울엔 추운 느낌의 실크 타이 대신 울 소재 타이를 선택해 보세요. 따뜻해 보일 뿐만 아니라 인상까지 부드럽게 해준답니다. 드레익스의 울 소재 타이는 적당한 폭과 길이로 연령대에 상관없이 멋지게 착용할 수 있어요.
드레익스 by 분더샵(클래식) 독특한 질감의 울 소재 타이. 21만원. 본점, 강남점.






4. 낭만적인 헌팅캡
안토니 페토는 강한 내구성과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인기가 많아요. 모자를 좋아하는 분들께는 특히 친숙한 브랜드이기도 하죠. 타탄체크로 이루어진 헌팅캡은 다양한 색감이 부드러운 조화를 이루어 부담스럽지 않은 포인트가 될 거예요.
안토니 페토 by 분더샵(클래식) 체크무늬 헌팅캡. 23만원. 본점, 강남점.

5. 클래식한 페도라
잘 만든 모자는 고급스러운 인상을 완성해 줍니다. 안토니 페토의 페도라는 스웨이드 소재로 만들어 흔하지 않고 더욱 돋보여요. 페도라의 대명사, 흑백영화 속의 그레고리 펙처럼 클래식한 이미지를 원하는 분께는 더없이 좋은 선물이 되겠죠.
안토니 페토 by 분더샵(클래식) 우아한 스웨이드 소재의 페도라. 33만원. 본점, 강남점.






6. 강렬한 색감이 돋보이는 장갑
버건디와 블랙의 배색이 돋보이는 장갑입니다. 장갑류에선 드물게 사용되는 스웨이드 소재와 고급스러운 양가죽으로 만들어 더욱 돋보이죠. 블랙이나 그레이와도 잘 어울리는 컬러로 겨울철 가장 많이 입는 블랙 코트, 그레이 슈트와도 잘 어울려요.
메롤라 by 분더샵(클래식) 스웨이드와 양가죽으로 만든 장갑. 25만원. 본점, 강남점.

7. 겨울바람을 막아줄 튼튼한 가죽 장갑
쌀쌀한 바람에 손이 잘 트는 남자분들께 장갑은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물입니다. 피렌체의 명물로 잘 알려진 마도바 장갑은 좋은 가죽으로 만들어 튼튼합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멋질, 좋은 선물이 될 거예요.
마도바 by 분더샵(클래식) 스티치 장식이 돋보이는 두툼한 장갑. 23만원. 본점, 강남점.

8. 편안하고 실용적인 장갑
손등 부분은 캐시미어 니트로, 손바닥 부분은 양가죽으로 이루어진 장갑이에요. 중후한 느낌의 배색이지만 세련된 소재로 만들어 어떤 옷차림에도 잘 어울리죠. 양가죽의 특성상 닳을수록 멋져서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메롤라 by 분더샵(클래식) 니트와 가죽이 조화를 이룬 장갑. 35만원. 본점, 강남점.




EDITOR SONG YI SEUL , KIM JI SU
PHOTOGRAPHER LEE JONG 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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