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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맥주

치킨에 IPA맥주? 피자에 필스너맥주? 여름밤을 위한 맥주와 맥주안주 한밤 중에도 가시지 않는 열기를 단숨에 내리기에 맥주만한 것이 있을까요? 몸과 마음이 지친 여름 밤, 머리가 울릴만큼 시원한 맥주를 들이켜보세요. 더위는 물론 근심 걱정까지 싹 사라진답니다. 바삭한 치킨에 쌉싸래한 IPA맥주, 피자에 청량감 넘치는 필스너맥주 등 맛있는 안주와 맥주를 함께 먹으면 금상첨화! 그래서 준비한 이번 콘텐츠는 여름의 친구, 맥주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6가지의 풍미로 분류한 세계맥주부터 안주 별 어울리는 맥주까지 한눈에 알아보겠습니다. 다양한 세계맥주와 맛있는 안주로 무더운 여름밤을 즐겁게 이겨내세요! # 6가지 풍미에 따른 맥주 ①청량감과 깔끔한 맛 CRISPY 라거, 필스너처럼 황금빛 맥주에서 느껴지는 풍미, 바로 ‘청량감’입니다. 무더운 여름 시즌에 지쳐시원한 맥주를 들이켰을.. 더보기
올 여름, ‘에일 맥주’로 맥주의 신세계를 발견하세요 맥주의 시작, 에일 시원한 맥주 한 잔이 생각나는 여름, 어떤 종류의 맥주를 즐기고 계신가요? 맥주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요즘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에일(ale) 맥주에 대해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거에요. 그 동안 한국에서 마신 맥주는 거의 100% 라거(lager) 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라거는 에일의 동생이라고 할 수 있는 맥주랍니다. 여기서 짧게 에일과 라거에 대해 알려 드릴게요. 원래 맥주는 에일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맥주는 보리에 물과 효모, 홉을 섞고 발효시켜 만드는데요. 보리가 아닌 밀이나 쌀 같은 다른 곡물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보리가 전통적인 원료랍니다. 맥주를 만들 때는 크게 담금, 끓임, 발효의 세 가지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먼저 ‘담금’ 과정에서는 분쇄한 맥아를 따뜻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