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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위크

신세계백화점에서 만나는 버버리 TB 모노그램 팝업 스토어 2019 S/S 시즌 런던 패션위크로 새롭게 합류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리카르도 티시가 선보인 20세기 로고의 귀환으로 다시 한번 버버리 전성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런웨이에 앞서 새롭게 디자인한 모노그램으로 전 세계 매장을 도배하며 컬렉션에 대한 기대치를 한껏 끌어올리기도 했는데요. 티시가 선보인 이번 시즌 버버리 ‘킹덤’은 브랜드의 유산뿐만 아니라 현대적인 이미지를 담고 있는 게 특징입니다. 모노그램 컬렉션을 통해 버버리라는 브랜드의 가치와 깊이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해요. 새로운 하우스 코드를 직접 만날 수 있는 ‘토마스 버버리 TB 모노그램’ 컬렉션이 드디어 한국에 상륙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합니다. TB 모노그램 컬렉션 팝업 스토어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텀시티 두 곳에서 만날 .. 더보기
클래식 모자, 겨울 패션을 책임질 '넘나 예쁜 것' 이 시대 가장 위대한 디자이너 중 한 사람인 마드무아젤 샤넬. 그녀가 유명 패션 디자이너로 활약하기 전부터 이미 아름다운 모자를 만들어 왔다는 것, 아시나요? 현대 복식의 토대를 닦은 1900년대 초반, 모자는 사회적 계급을 나타내고 직업을 드러내는 수단이기도 했습니다. 많은 여성이 화려한 모자로 패션의 완성도를 높이면서 자신의 감각을 표출하기도 했지요. 영화배우 그레타 가르보부터 전 대통령 영부인 재클린 케네디, 모델 케이트 모스까지 패셔너블한 유명 인사로 기억되는 이들은 늘 모자를 사랑했습니다. 그리고 2016년, ‘그때 그 모자들’이 다시 부활했습니다. 현대에 찾아든 클래식한 디자인의 모자는 울 같은 따스한 소재를 압축한 펠트를 사용해 부드러운 실루엣을 자랑한답니다. 평범한 옷차림도 특별하게 변신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