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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스튜어트뉴욕

내가 바로 주인공! 서재페 패션&피크닉 아이템 이미 티켓이 솔드아웃된 5월의 축제 서울재즈페스티벌. 이른바 ‘서재페’, 예매에 성공하셨나요? 발빠른 선택과 집중으로 티켓을 손에 넣었다면, 이제 제대로 즐길 전략을 짜야 할 때. 2018 서재페 라인업부터 패션 스타일링과 피크닉 아이템을 알아보겠습니다! 2007년 시작한 서울재즈페스티벌은 세계적으로도 인지도가 높은 음악 페스티벌입니다.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서재페를 통해 첫 내한 공연을 하기도 하고, 국내 아티스트도 총출동하죠. 재즈를 잘 모르신다고요? 걱정하지마세요. 서재페는 재즈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팝, 힙합 등의 다채로운 음악을 만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답니다. 총 40팀으로 구성된 2018 서재페 라인업의 가장 큰 화제는 이 시대를 대표하는 소울 디바 로린 힐, 팝계의 걸크러시 .. 더보기
TREND STUDY 봄을 알리는 달콤한 파스텔 퍼레이드, 크레파스를 떠올리게 하는 알록달록한 컬러 스펙트럼, 어디서나 입기 좋은 우아하고 웨어러블한 스포티 룩, 세련된 블랙 컬러와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거듭난 새로운 데님 스타일까지 봄날, 우리가 기억해야 할 4가지 패션 키워드를 소개합니다. #1 PASTEL AGAIN 언제 봐도 반가운 것들이 있습니다. 반듯하게 다림질한 각 잡힌 셔츠, 얼룩 하나 없이 새하얀 스니커즈, 싱그러운 플라워 프린트가 장식된 원피스 등이 떠오르네요. 물론 봄에 만나는 파스텔 컬러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솜사탕처럼 가볍고 캔디처럼 달콤한 파스텔 컬러는 매서웠던 추위가 끝나고 따뜻한 계절이 도래했음을 알려주는 상징적인 존재이기도 하죠. 이번 S/S 시즌에도 다양한 파스텔 컬러의 패션을 만날 수 있습니.. 더보기
서울 도심 속 런던 스트리트 패션 따라잡기 얼마 전 가로수길을 지나다 런던 특유의 분위기가 폴폴 풍기는 남자를 발견했어요. 깔끔하면서도 개성이 느껴지는 런던 남자들의 쿨한 스타일에 자꾸만 시선이 가더군요. 런던은 버버리, 비비안 웨스트우드, 폴스미스 등의 하이엔드 브랜드의 고향으로서, 매력과 활기가 넘치는 패션의 도시죠. 정제된 무드의 실용성을 기본으로 한 런던 스타일은 시간이 흐를수록 펑키하고 과감한 포인트로 뉴욕과는 또 다른 어번 라이프 놈코어 룩을 완성하죠. 런던 스트리트 패션의 특징은 센스 있는 믹스앤매치예요. 심플하고 정제된 무드에 다양한 소재, 색다른 디자인의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거예요. 예를 들면 청청 패션에 두 가지 컬러가 배색된 벨트를 매치하거나 클래식한 팬츠에 정통적인 로퍼 대신 캐주얼한 스니커즈를 선택하는 센스죠. 내 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