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홈파티 썸네일형 리스트형 르크루제 고메밥솥 VS 스타우브 라이스 꼬꼬떼, 솥밥 대결! 요즘, 밥 지을 때 주물냄비 많이 사용하시죠? 주물냄비는 적은 양의 밥을 해먹을 수 있는 것은 물론, 가마솥 밥맛을 재현할 수 있어 좋은데요. 한번에 많은 양의 밥을 해야 하고, 보온이 오래되면 밥이 마르는 전기밥솥의 단점 또한 주물냄비가 완벽히 해결했죠.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이야기는 바로 밥솥 용 주물냄비, 주물밥솥! 요리에 소질없는 에디터가 직접 주물밥솥으로 솥밥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쌀과 함께 다양한 제철 재료를 넣은 솥밥은 별다른 반찬 없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 식재료부터 레시피 그리고 솥밥에 제격인 주물밥솥인 르크루제 고메밥솥, 스타우브 라이스 꼬꼬떼까지. 요리 초보도 레시피를 보고 제대로 만들 수 있도록 최대한 자세하게 소개해드릴게요. # LECREUSET_MENU 연말 홈파티의 최.. 더보기 All about 뱅쇼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었어요. 추운 날씨 때문에 몸을 움츠리고 다니느라 어깨도 굳고, 싸늘한 바람에 마음까지 얼어 붙는 요즘이죠. 이럴 때, 추위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따스하게 녹여 줄 뱅쇼 한잔 어때요? 뱅쇼는 프랑스어인 뱅(vin)과 쇼(chaud)가 합쳐진 합성어에요. 뱅은 와인을, 쇼는 따뜻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니, 어떤 뜻인지 짐작이 가지 않나요? 레드와인에 각종 과일과 향신료를 넣어 끓인 달콤하고 향긋한 와인 음료랍니다. 프랑스에서는 뱅쇼, 독일에서는 글뤼바인, 영국과 미국에서는 멀드 와인이라고 불리는 이 달콤하고 따뜻한 와인은 특히 겨울이 매우 추운 독일과 스칸디나비아 지역에서는 뱅쇼를 원기 회복과 감기 예방을 위해 약으로 마시기 시작한 것이 기원입니다. 감기에 걸렸을 때 우리가 따뜻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