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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루이

코리아세일페스타부터 쓱데이까지, 함께 걷는 11월의 신세계 기술은 그 어느 때보다 앞서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혼자서는 멀리도, 빨리도 갈 수 없게 된 것 같습니다. 소비를 통해 함께 하는 ‘같이’의 가치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11월, 신세계백화점에서 놓치면 안 될 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오직, 신세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함 행복을 나누는 모두의 쇼핑주간,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이하 코세페)가 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10월 31일부터 시작되는 쓱데이의 연장선상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이 많기 때문인데요. 첫 번째로 착한소비 지원 프로젝트인 상생 꾸러미를 운영합니다. 상생꾸러미는 지역 농가 및 중소기업의 건강식품 및 생필품으로 구성된 럭키백을 만원에 드리는 행사입니다. 총 만 분께 드리는 이번 행사는 1인 1개 한정으로, 신세계백화점.. 더보기
에르메스 접시와 로얄 코펜하겐 티포트까지 -드림 결혼선물- 다른 것은 다 포기해도 이것만은 꼭! 신혼집에 꼭 장만하고픈 나만의 드림 아이템이 있으신가요? 혹자에게는 85인치 대형 TV가, 편안한 안락의자가 드림 아이템으로 꼽히죠. 에디터에게는 에르메스 접시, 루이스폴센 조명, USM 수납장이 그렇답니다. 이번 콘텐츠는 결혼을 앞둔 사람들에게 ‘선물받고 싶은 드림 리빙 아이템’을 묻는 것으로 시작되었답니다. 결혼식 다음날 아침, 꿈꿨던 선물을 하나씩 하나씩 풀어보는 장면. 상상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지 않나요? 저와 함께 달콤한 꿈 속으로 빠져보실까요? GIFT 1 보석처럼 빛나는 코발트 블루 샴페인잔 생루이 토미 샴페인잔 세트, 81만원. 1586년 시작한 생루이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크리스털 브랜드인데요. 에스메스 그룹에 매입되면서 에르메스 크리스털이란 별명을.. 더보기
2017 PANTONE #1 일상을 향기롭게 채우는 한낮의 그리너리 팬톤에서 선정한 ‘올해의 컬러’가 발표되었습니다. 2017년, 새해의 컬러는 바로 그리너리! 초록빛 나뭇잎의 색, 싱그러운 연두색을 띠는 그리너리가 바쁜 우리들에게 휴식을 안겨주며 건축, 디자인, 라이프스타일 등 다방면에 깊이 스며들 전망입니다. 일상을 아름답게 가꿔줄 다채로운 그리너리 팔레트를 만나보세요. 나를 둘러싼 주변의 공기마저 싱그럽게 바꿀 수 있는 그리너리 오브제를 소개합니다. 사무실 책상, 방 안의 화장대처럼 문득 고개를 돌렸을 때 눈을 정화할 수 있는 것들로 말이죠.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빛깔을 띠는 크리스털, 아끼는 주얼리, 이색적인 식물 등, 내가 선택하는 게 바로 정답이에요. 타사키 18K 화이트골드에 콘케이브 컷 페리도트를 세팅한 루미노 페리도트 컬렉션. 네크리스. 4백10만원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