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크스트랩 썸네일형 리스트형 멘즈위크-신사라면 기억해야 할 구두의 모든 것 제자의 첫 구두를 골라주며 “브로그 없는 옥스퍼드로(Oxford, without brogue)”라고 말하던 영화 속 해리를 기억하시나요? 옥스퍼드가 정확히 어떤 신발이고, 브로그는 뭐기에 없어야 하는 건지 궁금했다고요? 비슷한 듯 서로 다른, 복잡해 보이지만 알면 알수록 흥미로운, 구두의 세계를 소개합니다. SHOE DICTIONARY 구두는 형태와 장식에 따라 다채로운 분위기를 선사한답니다. 알수록 보이는 구두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사진ㅣ(왼쪽부터) 치니 by 헤리티지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블랙 옥스퍼드. 49만9천원. 본점, 강남점. 벨루티 그러데이션 효과로 날렵한 라스트를 더욱 강조한 홀 컷 구두. 2백 99만원. 본점. 크로켓 앤 존스 왕관 문양 자수가 화려함을 더하는 앨버트 슬리퍼. 49만8천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