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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바람직한 하객 패션 준비하기 봄바람을 타고 청첩장이 날아드는 4월. 결혼식은 신부는 물론 하객에게도 까다로운 행사죠. 청첩장을 받은 순간부터 결혼식 전날까지 우리의 머릿속에는 ‘그날 뭐 입지?’ 로 가득합니다. 민폐인 듯 아닌 듯 멋스러운 하객이 되고 싶다면 주목하세요! 센스와 예의 모두 갖춘 하객 패션 스타일링 팁을 소개합니다. 페미닌 룩 SOUP 베이지 오버핏 롱 트렌치 15만 9천원. 지금 쇼핑하기! REISS 플로럴 프린트 언발드레스 37만 5천원. 지금 쇼핑하기! VALENTINO 락스터드 크로스 숄더백 1백 30만원. 지금 쇼핑하기! STACCATO 여성 펌프스 19만 9천원. 지금 쇼핑하기! 하객 패션을 연출하기에 가장 만만한 아이템은 원피스죠. 몸에 꼭 맞는 아리따운 원피스 한 벌 정도는 갖춰두는 것이 좋아요. 결혼식.. 더보기
결혼 로망, 프로포즈부터 결혼식까지 - 그날의 주얼리 사랑하는 사람에게 진실한 마음을 고백하고, 멋진 결혼식을 올리는 것. 웨딩은 남녀 모두에게 오래도록 간직한 로맨틱한 환상을 모두 해결 할 수 있는 순간입니다.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맹세하는 프러포즈의 순간부터 사랑을 기록으로 남기는 웨딩 스냅, 운명의 D-DAY 웨딩 세리모니와 달콤한 둘만의 허니문까지! 분명 가슴 떨리는 선택이지만 유난히 번쩍이는 주얼리 쇼케이스와 수 많은 아이템들 앞에서 작아지곤 했다고요? ‘어떤 주얼리를 고르면 좋을지’, ‘적정 가격대는 어느 정도인지’ 고민과 고민에 프러포즈를 미뤄 뒀다면 에디터의 픽을 한번 살펴보세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울 예비 신부와 남다른 멋을 겸비한 예비 신랑을 위하여! 함께 나아갈 날들을 위한 마음의 증표, 웨딩을 위한 반짝이는 선택들을 소개할게요. # .. 더보기
선미 vs. 윤주 강한 언니들의 #온더테이블 계절이 바뀐 시점, 트렌드에 맞춰 나의 화장대를 점검할 때입니다. 하지만 유행이라고 해서 무작정 따를 순 없겠죠? 나의 뷰티 습관과 메이크업 스타일을 충분히 반영해야 할 텐데요. 다양한 트렌드가 혼재하는 이번 시즌, 나를 표현할 방식을 두 가지로 나눴습니다. 크게 대두되는 사조인 여성의 자신감을 바탕으로, 보는 이들을 압도하는 화려한 메이크업과 조용하게 풍기는 잔잔한 카리스마가 바로 그것입니다. 이 스타일들은 지금 가장 아이코닉한 두 여자, 가수 선미와 모델 장윤주의 스타일로 대변할 수 있죠. 파워풀하면서 연약한 선미와 잔잔하고도 시크한 장윤주 중 누구에게 끌리시나요? 가상으로 꾸며본 이들의 화장대를 확인하고, 이번 시즌 머스트 해브 아이템을 위시리스트에 담아보세요! 여린 듯 센 소녀, 선미 스타일 볼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