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니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초겨울의 낭만을 지켜줄 11월 남성 패션 신제품 5 다가오는 초겨울은 꽤 까다로운 계절입니다. 이동이나 야외 활동이 잦은 날, 실내에만 머무르는 날 그리고 격식이 필요한 날 등 다양한 경우의 수들이 있죠. 다른 계절과 달리 상황에 따라 아우터의 종류가 달라져야 하니 옷차림에 대한 고민도 많을 수밖에요. 그럴 때 신세계의 제안을 참고해 보세요. 깔끔한 옷차림을 해치지 않을 패셔너블한 다운 재킷과 무채색의 겨울에 포인트가 되어줄 색색의 니트, 도톰하고 단정한 재킷과 코트까지. 초겨울의 낭만을 지켜줄 다섯 개 브랜드의 패션 신제품을 소개합니다. 1. 최고급 캐시미어 니트, 분더샵 X 아라고나 익스클루시브 패키지 사진 | 아라고나 by 분더샵 다양한 컬러의 캐시미어 니트. 각 47만원. 모두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 분더샵 청담. 한눈에 보기에도 부드러움이 느.. 더보기 포근한 겨울철 남성 니트 선택 가이드 사진ㅣ톰 포드 보송보송한 촉감이 특징인 케이블 짜임의 100% 캐시미어 풀오버. 2백50만원. 강남점. 겨울은 니트의 계절이라고도 하죠. 하나만 툭 걸쳐도 멋스러운 니트 특유의 디자인적 특징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소재나 특성, 그에 따른 스타일링을 어려워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래서 니트의 구성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준비했어요. 먼저, 니트에 들어가는 실의 굵기와 패턴은 T.P.O에 따라 달라져요. 가느다란 실로 짜인 촘촘한 조직은 포멀한 느낌의 니트에, 굵은 실을 이용한 화려한 조직은 캐주얼한 느낌의 니트에 사용되죠. 반면 니트를 이루는 소재는 다양한 스타일에 두루 쓰입니다. 섬세한 터틀넥이나 대범한 케이블 니트 모두 캐시미어로 만들 수 있고, 나일론과 양모를 이용해서는 부드러운 촉감의 니트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