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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패션 제안, 레인부츠부터 레인코트까지

런웨이부터 매장의 자켓, 백, 슈즈까지 살펴보니, 올 여름 다가올 장마를 피하고 싶지만은 않습니다. 오히려 장마대비를 핑계 삼아 든든하게 패션 아이템들을 준비하게 되는데요. 우리가 이번 장마를 대처하기 위해 어떤 것들이 필요로 할까요? 일 년 중 이 시기에만 빛을 발하는 제품들부터 일상에서도 쉽게 코디 할 수 있는 제품들까지! 장마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지금 바로 소개합니다.

# 자켓

며칠 전 비 내리는 퇴근길, 바람 때문인지 우산을 쓰고 가는데도 비를 온몸으로 맞았습니다. 우산은 진작에 무용지물이 되었고 머리부터 신발 속 양말까지 쫄딱 젖었는데요. 이번 여름은 우산만으로는 쾌적한 장마를 보내긴 힘들어 보입니다. 우산 없이 뛰어다녀도 젖을 걱정 없는 완벽 차단 레인코트부터 일상 생활에 활용 가능한 방수 재킷까지! 확인해보세요.

  • 마르니 배색 후드 레인코트

    앞뒤 다른 배색의 컬러 조합이 매력적인 레인코트입니다. 스냅 버튼 클로징 디테일로 착용이 간편하며 고무 처리로 마감되어 장마철에 아주 실용적인 아이템입니다!

  • 64만5천원. 본점, 강남, 센텀시티, 대구, 스타필드 하남. 지금 쇼핑하기!

  • 로로피아나 트레블러 레이디 자켓

    가볍고 구김이 없어 활용도가 매우 높은 재킷입니다. 비 오는 날 우산 없이 단독착용은 어렵지만,폴리아미드 소재로 이루어져 우산과 함께라면 비에 젖을 걱정은 없겠죠!

  • 3백71만원. 본점, 강남, 센텀시티, 대구.

  • 베트멍 by 분더샵 레드 레인코트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기장의 롱 레인코트입니다. 이 제품과 함께라면 내리는 비에 젖을 걱정을 덜어줄 거예요. 우중충한 날에 비비드한 레드는 화사한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 99만원. 본점, 강남, 센텀시티, 대구.

  • 스톤아일랜드 네온 그린 자켓

    속이 비치는 네온 그린 색상의 자켓입니다. 부드러운 벨벳 촉감의 나일론 소재로 이루어져 가볍고 튼튼하죠. 가슴 부분의 포켓에 접어 넣어 휴대하기도 편리하답니다.

  • 90만9천원. 본점, 강남, 센텀시티, 대구, 광주.

# 가방

장마철은 PVC백의 가치를 디자인뿐 아니라 실용성에서도 찾을 수 있게 되는 시기입니다. 아무리 비에 젖어도 휴지로 쓱쓱 닦아주기만 해도 금방 원래의 상태로 돌아오기 때문이죠. 패셔너블하면서도 실용적인 PVC백을 다양한 브랜드에서 선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 버버리 빈티지 체크 파우치 PVC백

    어떤 제품들로 가방 속을 채울지 걱정할 필요가 없는 PVC 백입니다. 버버리의 상징적인 패턴이 담긴 파우치 속에 넣으면 그만.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PVC백은 내용물에 따라 전혀 다른 매력을 매력을 드러낸답니다.

  • 1백85만원. 전점(김해 제외)

  • 마이클코어스 헤일리 비치 PVC 토트백

    투명한 재질로 시원한 느낌을 선사하는 헤일리 토트백은 튼튼한 내구성과 가벼운 중량으로 활용성이 뛰어납니다. 브랜드 로고를 시원하게 새겨 넣어 비치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답니다.

  • 19만원. 강남, 센텀시티, 대구, 경기, 김해, 충청. 지금 쇼핑하기!

  • NANANANA by BN40 PVC 크로스 백

    흐린 빗속에서도 빛을 내줄 독특한 디자인의 크로스 백입니다. 가방 앞 쪽에 가방과 동일한 종이의 사이즈를 표기해 위트를 가미했습니다. (해당 이미지 속 제품들은 사이즈가 상이한 별개의 제품들입니다.)

  • 11만5천원. 강남.

  • 이스트팩 PVC 백팩

    장대비가 내리는 날엔 나도 모르는 사이 가방이 다 젖어있곤 해요. 특히 뒤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 수 없는 백팩의 경우엔 상태가 더 심각해 지곤 하죠. 올 장마, PVC 백팩이라면 그런 걱정은 없겠습니다.

  • 12만9천원. 강남, 경기. 지금 쇼핑하기!

# 슈즈

장마철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슈즈는 두 가지입니다. 비로부터 완벽히 차단해주거나 혹은 흠뻑 젖어도 제품이 손상될 걱정없거나. 빗방울 하나 스며들지 않도록 그의 기능을 훌륭히 해내는 레인부츠부터 우리의 발이 흠뻑 젖어도 걱정 없는 샌들까지. 지금 바로 소개합니다.

  • 버켄스탁 아리조나 화이트

    에바 소재로 이루어져 빗물에 젖어도 걱정이 없는 제품입니다. 코르크 소재로 이루어진 일반 버킨스탁 제품과는 달리, 가볍고 물에 강한 아이입니다.

  • 4만9천원. 본점, 센텀시티, 대구, 영등포, 경기, 인천, 의정부, 스타필드 하남. 지금 쇼핑하기!

  • 헌터 롱 레인부츠

    장마철엔 하늘이 구멍이 난 듯, 비가 오는 날이 있어요. 그런 날, 무릎까지 오는 레인부츠 만한 아이템이 없습니다. 발목이 긴 양말을 신어주면 더욱 산뜻하게 착용할 수 있을 거예요!

  • 19만5천원. 강남, 경기, 광주. 지금 쇼핑하기!

  • 나이키 프락티스크

    비가 오는 날엔 ‘쪼리’보다 발목까지 잡아주는 샌들을 추천합니다. 탄탄한 밴딩이 발목을 잡아주기 때문에 물기로 인해 신발이 쉽게 벗겨지는 일은 없겠죠?

  • 6만9천원. 전점. 지금 쇼핑하기!

  • 락피쉬 첼시 레인부츠

    오피스룩부터 캐주얼룩까지, 어떠한 장소에도 가장 무난하게 신기 좋은 레인부츠입니다. 클래식한 디자인과 블랙 컬러의 조합으로 장마철이 아니어도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죠.

  • 8만9천원. 강남, 광주.




EDITOR JUNG HYO WON
DESIGNER LEE KYUNG H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