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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우아한 혼밥러를 위한 혼밥 레시피

혼자 무언가를 하는 게 더 이상 특별하지 않은 요즘, 누군가와 함께 하지 않아도 더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즐겨보세요. 약간의 정성을 더해 기분까지 좋아지는 예쁜 나만의 식탁을 차릴 수 있답니다. 단순히 시장기를 면하는 한 끼가 아닌, 나에게 따뜻한 음식을 대접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안내할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1_지친 마음 다정하게 위로하는 따끈따끈 닭다리살 덮밥

마음이 지치면 몸도 지치기 마련이죠. 손질된 닭다리살을 데리야끼 소스로 휘리릭 양념하고 포슬포슬 흰쌀 밥으로 든든함을 더해보세요. 기분 좋은 한끼가 마음을 녹여줄 거예요. 금방 솔솔 잠이 몰려올 거 같지 않나요?


#2_뚝딱뚝딱, 쉽고 맛있게 만드는 달걀 오니기리

본격적인 요리를 하긴 싫은데 매일 먹는 반찬도 귀찮은 날! 밥에 남은 반찬을 넣어 비비고 달걀을 더해 조물조물 뭉쳐보세요. 뭉치기만 했을 뿐인데 왠지 모르게 더 맛있어지는 건 왜일까요? 단풍 구경 피크닉 도시락으로도 딱이랍니다.


#3_누워만 있고 싶은 휴일, 산뜻한 한끼 연어덮밥

그런 때 있잖아요, 내 몸이 디톡스되는 것 같은 산뜻한 무언가를 먹고 싶을 때! 피부에 좋다는 연어, 비타민 C가 풍부한 레몬, 좋은 영양소 가득한 아보카도 모두 모아 넣고 간장, 고추냉이 조금이면 된다니까요. 휴식하는 주말에 딱 어울리는 메뉴예요.


#4_만들어보면 이보다 쉬울 수 없는 맛집 메뉴, 크림 카레 우동

뽀얀 크림에 매콤짭짤한 카레의 조화. 다들 맛집 앞에 줄서있기 바쁜데 그냥 집에서 만들어 우아하게 즐겨보자고요. SNS에라도 올리면 모두 만들어 달라고 아우성일걸요. 보기도 예쁘고 맛도 좋은데 만들기까지 쉬운 건 비밀!







EDITOR SHIN JAE EUN
PHOTOGRAPHER PARK JAE HYUN
FOOD STYLIST MOON IN YOUNG(101 RECI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