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안에서부터 아름다움을 가꾸는 ‘이너 뷰티’가 트렌드인 요즘 여러분은 어떤 방식으로 이너 뷰티를 실천하고 있나요? 에디터는 하루 종일 몸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속옷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신세계를 경험하고 있답니다. 아무리 디자인이 예뻐도 불편한 속옷은 더 이상 입을 수가 없게 되었어요. 다른 사람들이 추구하는 모습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사랑하는 것이야말로 이너 뷰티의 시작이라고 믿고 있거든요!
속옷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요즘 자주 찾게 되는 쇼핑 스팟은 바로 엘라코닉이에요. 편안함과 스타일 둘 다 놓치고 싶지 않은 여성들을 위해 '솔루션을 제안하는 란제리 중심 편집매장 엘라코닉에서 F/W 시즌을 맞아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는 소식을 듣고 발 빠르게 찾아갔습니다!
매일 입고 싶은 편안한 베이직 언더웨어와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란제리, 이너웨어, 액세서리셀렉션을 선보이는 엘라코닉 매장은 언제 와도 편안하고 기분 좋아지는 매력적인 공간이에요.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F/W 컬렉션 제품들로 새롭게 디스플레이된 매장에 들어서니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취향 저격 아이템들로 가득했어요.
NEW ARRIVAL
엘라코닉에서 자체 제작한 브랜드 언컷의 이번 F/W 시즌 컬렉션은 매일 일상에서 접하는 석양과 밤의 순간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해요. 특히 해가 지는 석양을 표현한 Sunset Glow 컬렉션과 반짝이는 깊은 밤을 표현한 Starry Night Party 컬렉션은 이번 시즌 엘라코닉이 추구하는 감각적이고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담았어요.
레이스, 마이크로 모달 스판, 튤 소재, 새틴 소재 등 다양한 패브릭과 패턴을 믹스해 깊이감이 돋보이는 제품들도 만날 수 있었어요. 여성 본연의 아름다움을 순수하면서도 편안한 컨셉의 란제리로 표현함과 동시에 현대적인 여성이 추구하는 성숙하고 모던한 이너 룩이 매력적이지 않나요?
언컷의 F/W 신제품 라인업을 더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언컷의 특징은 해외 브랜드들은 따라올 수 없는 국내 여성들의 체형을 고려해 제작한 맞춤형 상품이라는 것! 뿐만 아니라 최근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브라렛, 노와이어 속옷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답니다. 언컷의 모든 브라에는 와이어가 없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노와이어 브라는 가슴에 전해지는 압박이 적고 가벼워 건강에도 좋고, 무엇보다 편안한 착용감이 최고의 장점인 것 같아요!
에디터가 강력 추천하는 아이템 ‘브라렛’에도 주목해주세요! 언컷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브라렛은 프론트 후크 스타일의 풀 커버리지 브라렛부터 심플한 삼각 컵 형태의 트라이앵글 브라렛,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된 컴포트 볼륨 브라렛까지 다양한 종류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노와이어의 편안함은 기본이고 레이스부터 코튼 소재까지 다양한 소재로 준비되어 있어 여러 제품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특히 컴포트 볼륨 브라렛은 그동안 브라렛을 시도해보고 싶었지만 볼륨이나 보정 효과가 없어 고민하던 분들께 강력 추천해요. 편안하면서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주는 형태로 가슴 라인의 실루엣을 완벽하게 잡아주거든요!
이 밖에도 엘라코닉에서는 특별한 날을 위한 브라이덜 란제리, 희소가치가 높은 해외 디자이너 브랜드의 스페셜 란제리, 유해물질에 민감한 고객을 위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란제리까지 섬세하고 엄선된 큐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전개한답니다. 엘라코닉 강남점에는 직구로만 만날 수 있었던 해외 언더웨어 브랜드를 비롯한 40여개 브랜드의 1,200여가지의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어요!
지금까지 에디터와 함께 둘러본
이번 시즌 엘라코닉의 새로운 컬렉션 어떠셨나요?
셀카를 유발하는 사랑스러운 핑크빛 피팅룸이 준비된
쇼룸에서 직접 입어보고 경험해보고 싶다면
강남점에 방문하는 것을 강력 추천해요.
아직도 본인의 속옷 사이즈가 헷갈린다면
주저하지 말고 엘라코닉 매장에 있는 핏 어드바이저에게
정확한 사이즈 측정을 요청할 수 있다는 점도
꼭 기억해주세요.
엘라코닉은 본점, 강남(파미에 스트리트), 센텀시티, 경기,
대구, 광주, 시코르 강남역점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PHOTOGRAPHER KIM JEONG HEUN
DESIGNER LEE KYUNG HU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