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 여행 두 번째 이야기 #쉿 #한량체험 쳇바퀴 구르듯 쉼 없이 돌아가는 생활을 벗어나기 위해 떠난 제주! 2박3일 간의 짧은 일정이지만 마음만은 그 어느 일상보다 여유롭고 느리게 흘러갑니다. 빡빡한 스케줄로 채운 ‘여행을 위한 여행’ 말고, 앞만 보고 달려온 나를 위한 선물 같은 휴식을 취해보세요. 설렘으로 시작한 첫 번째 제주 여행기에 이어, 제대로 힐링하는 둘째 날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사찰음식으로 건강하게 한끼 해결한 우리, 일일 수업을 듣기 위해 서쪽 바다 근처 한적한 동네를 찾았습니다. '겁먹지마, 그다지 멀지 않아'. 이름부터 독특한 이 곳은 두 아티스트의 작품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작업실인데요. 직접 제작한 오브제와 물건들을 판매하고, 수업이 진행되기도 한답니다. 우리의 미션은 이곳에서 모빌과 마그넷 만들기! 주 재료는 바닷가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