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킬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SUMMER CITY VIBE #4. Melbourne 올여름 ‘힙’을 책임질 ‘서머 시티 바이브’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도시는 바로 호주 멜버른입니다. 커피와 브런치의 성지, 여유의 상징, 힙스터들의 낙원으로 불리는 이곳에서 단 하루만 유유자적할 수 있다면? 모닝 커피로 시작해 나이트 커피로 끝내는 멜버른에서의 무념무상을 꿈꿔보세요! #아침_ 프라우드 메리 커피 멜버른 카페들의 특징은 아침 일찍 오픈해 이른 오후 문을 닫는다는 것! 한 손에 커피를 들고 카페 문을 나서며 멜버니언들의 하루가 시작되죠. 이들의 커피 소비량은 연간 평균 2.9kg으로 단연 세계 최고치로 꼽힌답니다. 세계적인 커피 체인을 마다하고 로컬 브랜드를 사랑하며, 롱블랙과 플랫화이트 등 지금 가장 트렌디한 커피를 탄생시킨 이 도시에서 커피는 곧 일상! 이쯤에서 특별히 눈여겨볼 만한 초특..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