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 백을 추종하던 시기는 지났습니다. 여자들의 품 안에서 보물처럼 여겨지던 백들은 새로운 도전을 받아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바로 ‘다양성’ 이라는 과제에 직면한 거죠! 매 시즌 쏟아져 나오는 신상 백의 홍수 속에서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여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백 들이 있습니다. 바로 스트랩을 다양하게 연출 할 수 있는 백인데요. 가방의 일부로 여겨지던 스트랩이 그 존재감을 드러내며 새로운 주인공으로 부상했습니다. 하나의 백으로 매일 다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스트랩의 활약상을 주목하세요.
미라 미카티(mira mikati) by 마이분 귀여운 일러스트가 그려진 하늘색 스트라이프 셔츠. 37만원. 강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