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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펼쳐지는 신세계백화점 – 강남점 리뉴얼 오픈&슈즈 전문관 소개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이끌며 강남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신세계 강남점이 2016년 2월 26일 놀라운 아이디어로 또 한 번의 ‘신세계’를 펼칩니다. ‘백화점=쇼핑 공간’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다양한 경험이 가능한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로서의 신세계를 만날 수 있습니다. 새롭게 달라진 신세계 강남점, 하나하나 살펴볼까요?

1_리뉴얼 관전 포인트: 4대 전문관





이번 강남점 리뉴얼은 6개 층을 더 넓히고 여기에 훨씬 더 많아진 상품과 함께 크리에이티브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었습니다. 특히 눈여겨봐야 할 점은 슈즈, 컨템포러리, 생활, 아동의 4대 전문관입니다. 아시아 최대 규모, 가장 많은 브랜드로 구성된 슈즈 전문관 ‘그랑슈 Grand Shoe’, 오직 신세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브랜드와 다양한 편집 숍으로 구성된 여성 패션 전문관 ‘컨템포러리 아카이브 Contemporary Archive’, 아파트먼트의 테마로 실제 삶의 공간을 꾸민 생활 전문관 ‘신세계 홈 Shinsegae Home’, 육아 전문가가 상주하는 라운지를 둔 키즈 전문관 ‘리틀 신세계 Little Shinsegae’가 바로 4대 전문관의 핵심입니다.

2_전 장르 최고 수준의 상품

기존보다 강화되고 확대된 브랜드와 최고의 상품을 통해 차별화된 머천다이징을 선보입니다. 각 층의 공간마다 주어지는 콘셉추얼한 구성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는 최상의 쇼핑을 완성합니다.

럭셔리 워치•주얼리로 완성하는 웨딩의 모든 것

국내 최고 수준의 럭셔리 워치와 주얼리를 중심으로 명품 잡화와 가전·실버웨어 등이 함께 구성되어 고급 예물과 예단, 혼수를 한곳에서 준비할 수 있는 명품 웨딩 플로어로 탄생합니다. 장인 정신이 깃든 품격 있는 혼수와 예단 그리고 신세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과 함께 웨딩을 준비하세요.

현대 남성의 취향과 가치를 제시하는 남성 전문관

패션은 물론 남자들의 일상과 취미가 결합한 라이프스타일의 감각까지 느낄 수 있는 국내 최고 남성 전문관입니다. 파리의 촉망받는 디자이너 브랜드 AMI와 디젤의 프리미엄 라인 디젤 블랙골드, 패션과 그루밍 문화를 복합적으로 즐길 수 있는 남성 토털 스타일 콘셉트 스토어 클럽 모나코X바버샵 등이 입점합니다. 또한 프리미엄 리폼&테일러링 전문 숍 사르토에서는 비스포크부터 수선, 리폼, 맞춤에 이르는 일본 장인들의 기술과 혼을 느낄 수 있으며, 서재와 오피스를 테마로 남성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재현하는 멘즈 라이브러리에서는 안경·브리프케이스 등의 남성 액세서리와 필기구·문구 전문숍 스테이셔너리까지 만날 수 있습니다.

베이식부터 트렌디한 스포츠 캐주얼까지, 진 & 캐주얼

오리지널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의 레드탭 라인뿐만 아니라 브랜드 헤리티지를 그대로 보여주는 프리미엄 라인인 LVC(Levi’s Vintage Clothing) 컬렉션, 정제된 디자인에 최고급 원단을 사용한 LMC(Levi’s Made & Crafted) 컬렉션 등은 데님 마니아들의 환호를 자아냅니다. 국내 유일 비스포크 데님 숍에서는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맞춤 데님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또한 게스의 메가 숍, 슈퍼콤마비, 어드바이저리, 워크스테이션까지 캐주얼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전통과 새로움이 조화된 신세계 다이닝

유럽의 궁전을 모티프로 한 인테리어와 도심의 옥상공원이 조화된 새로운 미식 공간입니다. 세월의 깊이를 더해가는 전통 한식 노포와 새로운 미식 트렌드가 조화를 이루는 다이닝 명소로 채워져 있습니다. 백화점 최초로 입점하는 평양면옥부터 한남동 인기 레스토랑까지. 입맛별, 취향별로 선택할 수 있는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3_국내 최대 규모의 슈즈 전문관, 그랑 슈 GRAND SHOE


슈어홀릭을 비롯한 패션 피플이라면 더더욱 놓치지 말아야 할 소식! 신관 4층에 자리 잡은 슈즈 전문관은 국내 최초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슈즈 전문 공간으로 약 1천여평의 공간에 1백여개 브랜드의 슈즈로 가득 채워져 그야말로 ‘슈즈의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슈즈 전문관 내에서도 하이엔드·컨템포러리·캐주얼·도메스틱 존으로 나뉘었는데, 브랜드 구성 또한 신세계만의 감각으로 선별되어 좀 더 감도 높은 쇼핑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루이 비통의 단독 슈즈 스토어부터 로저비비에, 크리스찬 루부탱과 같은 하이엔드 디자이너 브랜드와 캐주얼 브랜드까지 모든 장르를 아우르기 때문에 테마별 쇼핑이 가능합니다. 또한 눈에 띄는 점은 바로 독특한 인테리어인데, 각각의 쇼룸이 벌집 모양으로 이루어진 룸-투-룸 형태로 프라이빗하면서도 경계 없는 공간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오직 신세계 강남점 슈즈 전문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High-End : 가장 특별하게 배치된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 존

  • 사진 (위부터) 지안비토 로씨 PVC 소재와 메탈 실버가 어우러진 하이힐. 93만원. 발렌시아가 리본 장식이 포인트인 스웨이드 소재의 스트랩 슈즈. 1백16만원. 소피아 웹스터 자연 오브제 장식의 스트랩 슈즈. 1백1만원.

하이엔드 존은 세계적인 슈즈 브랜드가 중앙에 배치된 가장 특별한 공간입니다. 국내 최초로 루이 비통, 구찌, 살바토레 페라가모, 발렌티노 등의 슈즈 단독 매장이 소개됩니다. 세계 3대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인 크리스찬 루부탱, 마놀로 블라닉, 지미 추도 함께 자리하며, 하이엔드 감성의 편집 숍인 슈 컬렉션과 SI 셀렉트 숍도 소개합니다.

Contemporary : 핫한 브랜드와 편집 숍으로 가득한 컨템포러리 존

  • 사진 (위부터) NO.21파이톤 소재 장식 스트랩 서머 슈즈. 1백8만원. 로플러 랜달 펀칭 디테일과 이그조틱 프린트가 장식된 스니커즈. 48만5천원. 이자벨 마랑 에스닉한 감성의 펀칭 디테일 스트랩 슈즈. 1백18만원.

컨템포러리 존은 다양한 편집 숍들로 다른 존보다 더욱 풍성합니다. 떠오르는 유러피언 슈즈 브랜드를 선별한 리치오안나, 컨템포러리 캐주얼 편집 숍 런투레스트를 각각 특화된 스타일로 제안합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컨템포러리 존에 어울리는 스타일 디자이너 편집 숍도 오픈합니다. 마이클 코어스는 다채로운 아이템으로 구성됩니다.

Casual : 젊고 감각적인 캐주얼 슈즈 존

  • 사진 (위부터) 백야드 하트 모티프 장식 스니커즈. 6만9천원. 슈페르가 by 더쉘프 골드 컬러가 가미된 스니커즈. 6만9천원. 빅토리아 화려한 레드 컬러 잉글레사 폴카 도트 슬립온. 6만9천원. 골라 by 더쉘프 영국 스트리트 감성을 자아내는 스니커즈. 6만5천원. 페이유에 베이식한 디자인의 스니커즈. 7만9천원. 케즈 by 스닉솔 글리터링 장식 플랫폼 슬립온. 8만9천원.

캐주얼 존은 라이프스타일과 레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객의 취향을 반영했습니다. 쿨한 감성과 에지를 더한 핫 스폿으로, 특히 오리지널 스포츠 브랜드와 라이프스타일 스니커즈, 워크부츠 라인의 총 세 가지 섹션으로 구성되는 스니커즈 편집 숍인 스포츠 스니커즈 by OTS가 인상적입니다.

Domestic : 프리미엄 라인으로 차별화한 국내 브랜드 존

  • 사진 (왼쪽부터) 소다 스웨이드 소재 레이스업 슈즈. 32만7천원. 금강 글리터링 스톤 장식 블랙 슬립온. 23만8천원. 탠디 감각적인 그로밋 장식 하이힐. 28만9천원.

도메스틱 존은 최고급 자재와 국내 브랜드만의 노하우를 적용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슈즈들로 가득합니다. 탠디와 소다, 금강, 미소페, 세라, 닥스, 바이네르 등의 프리미엄 라인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시아인의 발 체형을 고려해 착화감이 뛰어나며 트렌디한 스타일로 해외 유명 브랜드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4_고객 맞춤, 전문적인 슈 케어 서비스 도입


신세계 강남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또 하나의 특별한 서비스! 발을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슈즈뿐만 아니라 발을 편안하게 하기 위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누릴 수 있습니다. 슈즈 전문관에 상주하는 전문가가 직접 발 형태를 측정 후 개개인에 맞는 컨설팅을 통해 풋케어와 슈즈 피팅을 돕고, 1:1 맞춤형 인솔을 제안하는 슈마이스터 라운지를 찾아보세요. 또한 일본의 프리미엄 슈 리페어 브랜드 ‘슈 블루’가 입점해 양질의 자재와 숙련된 기술로 수선, 세척, 염색 등 최고의 슈케어 서비스를 돕습니다.

BRAND INFORMATION
HIGH-END
LOUIS VUITTON(루이비통) / STUART WEITZMAN(스튜어트 와이츠먼) / CHRISTIAN LOUBOUTIN(크리스찬 루부탱) / PIERRE HARDY(피에르아르디) / ROBERT CLERGERIE(로베르끌레제리) GUCCI(구찌) / SALVATORE FERRAGAMO(살바토레 페라가모) / ROGER VIVIER(로저비비에) / MANOLO BLAHNIK(마놀로 블라닉) / VALENTINO(발렌티노) / JIMMY CHOO(지미추) / GIUSEPPE ZANOTTI(주세페자노티)
SHOE COLLECTION TABITHA SIMMONS(타비타 시몬스) / SAINT LAURENT(생로랑) / SOPHIA WEBSTER(소피아 웹스터) / GIANVITO ROSSI(지안비토 로씨) / AQUAZZURA(아쿠아주라) / BALENCIAGA(발렌시아가) / PEDRO GARCIA(페드로 가르시아) / ALEXANDER MCQUEEN(알렉산더 맥퀸) / TOD’S(토즈) / PALOMA BARCELÓ(팔로마 바르셀로) / ALEXANDER WANG(알렉산더 왕) / STELLA McCARTNEY(스텔라 맥카트니) / TOGA(토가) / CHARLOTTE OLYMPIA(샬롯 올림피아) / COLIAC(콜리악) / RENÈ CAOVILLA(르네 까오빌라) / GIVENCHY(지방시) / PHILPPE MODEL(필립모델) / NICHOLAS KIRKWOOD(니콜라스 커크우드)
SI SELECT SHOP(에스아이 셀렉숍) GIVENCHY(지방시) / CELINE(셀린) / DOLCE&GABBANA(돌체앤가바나) / DRIES VAN NOTEN(드리스반노튼) / PROENZA SCHOULER(프로엔자 스쿨러) / ALEXANDER MCQUEEN(알렉산더맥퀸) / ALEXANDER WANG(알렉산더왕) / EMPORIO ARMANI(엠포리오 아르마니 )/ CHIARA FERRAGNI(키아라 페라그니) / DIESEL(디젤)
CONTEMPORARY
MICHAEL KORS(마이클코어스) / REPETTO(레페토) / ISABEL MARANT(이자벨마랑) / NO. 21(넘버21) / SEE BY CHLOE(씨바이끌로에) / KENZO(겐조) / CARVEN(까르벵) / MSGM(엠에스지엠) / FRATELLI ROSSETTI(프라텔리로세티) / RUCOLINE(루코라인) / LOEFFLER RANDALL(로플러랜달) / UNITED NUDE(유나이티드누드) / ASH(아쉬) / VINCE(빈스) / MARSELL(마르셀) / THAKOON(타쿤) / ZERO MARIA CORNEJO(제로마리아코네조) / LEO(레오) / ANNA BAIGUERA(안나 바이게라) / HAUS GOLDEN GOOSE(하우스 골든구스) / PREMIATA(프레미아타) / MARKUS LUPFER(마커스루퍼) / CANDICE COOPER(캔디스쿠퍼) / BUDDY(버디) / MANEBI(마네비) / ON(온) / RIVIERAS(리비에라스) / SWEAR(스웨어) / TWINS FOR PEACE(트윈스포피스) / FABIO RUSCONI(파비오루스코니) / ANTONIO BARBATO(안토니오바바토) / AS 98(에이에스98) / I.N.K (아이엔케이) / VOILE BLANCHE(보일블랑쉐) / DONNA CAROLINA(도나캐롤리나) / GUISSEPE TORRESI(쥐세페토레시) / MASIERO LORENZO (마시에로 로렌조) / A.G.L(에지엘) / LOLA CRUZ(로라크루즈) / BRADOR(브라도르) / LEMARE(르마레) / HELENA AND CHRISTIE(헬레나엔크리스티) / TWOWAI(투와이) / SYNN(신) / VANEMIA(바네미아) / NAMUHANA(나무하나) / WHAT I WANT(왓아이원트) / BYEUUNS(바이언스)
CASUAL
UGG(어그) / PATAUGAS(파토갸스) / ECCO(에코) / CAMPER(캠퍼) / MANAS(마나스) / GABOR(가버) / ROCKPORT(락포트) / GEOX(제옥스) / SUECOMMA BONIE(슈콤마보니) / STACCATO(스타카토) / KENNEL & SCHMENGER(케넬앤슈맨거) / BIRKENSTOCK(버켄스탁) / BENSIMON(벤시몽) / YOSI SAMRA(요시삼라) / DATE(데이트) / KED’S(케즈) / ADMIRAL(애드미럴) / WOLVERINE(울버린) / SUPERGA(수페르가) / GOLA(골라) / VOLTA(볼타) / POTOMAC(포토막) / MAIANS(마이앙스) / VICTORIA(빅토리아) / TOMS(탐스) / FEIYUE(페이유에) / BACKYARD(백야드) / LAMBRETTA(람브레타) / BLACKSTONE(블랙스톤) / UNKNOWN(언노운) / FORNARINA(포나리나) / NIKE NSW(나이키 NSW) / ADIDAS ORIGINALS(아디다스 오리지날) / SAUCONY TIER 0(써코니 티어 제로) / CONVERSE(컨버스) / VANS VAULT(반스 볼트) / DANNER(대너) / PUMA SELECT(푸마 셀렉트) / NEW BALANCE (US/UK) (뉴발란스)
DOMESTIC
TANDY(탠디) / SODA(소다) / DAKS(닥스) / BABARA(바바라) / KUMKANG(금강) / MISOPE(미소페) / SAERA(세라) / VAINER(바이네르)





EDITOR MOON SU 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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