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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일상을 위로하는 오후 두시의 콘서트, 피아니스트 ‘윤한’과 함께 영화 속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음악은 지상에 존재하는 천국이다.” 영국의 시인 조셉 에디슨은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최근 신세계 백화점은 ART & CULTURE의 다양한 공연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아름다운 천국을 선물하고 있는데요. 특히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를 열어 행복을 나눌 기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는 신세계 백화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가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뜨거운 여름이 한걸음 물러선 지난 8월 27일 수요일 오후 2시. 신세계 백화점 의정부점 문화홀 에서는 ‘신세계 마티네 2014’콘서트를 기다리는 많은 이들의 설레는 얼굴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홀에 입장하자 무대 위 그랜드 피아노가 눈에 띄는데요. 오늘 이 무대에 오를 주인공은 바로 팝.. 더보기
일상을 위로하는 오후 두 시의 콘서트 신세계 마티네 콘서트 2014 온 세상이 화사한 봄빛으로 단장하던 3월 26일 수요일 오후 2시. 신세계 본점 문화홀은 활기로 가득합니다. 바로 의 첫 번째 공연을 보기 위해 모인 관객들 때문이었는데요. 홀 안으로 들어서자 피아노가 놓인 근사한 무대가 관객을 맞이합니다. 공연장 안을 가득 채운 오늘의 관객들은 신세계 고객을 비롯해 남대문시장 상인과 시각장애인 음악단체 한빛예술단 단원들 입니다. 관객들의 설레임 가득한 표정에서 오늘의 공연에 대한 기대를 느낄 수 있었는데요. “신세계 마티네 콘서트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경쾌한 인사와 함께 오늘의 진행을 맡은 진양혜 아나운서가 등장합니다. ‘신세계 마티네 콘서트’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마티네’는 프랑스어 ‘마탱(matin)’에서 유래된 것으로 낮에 하는 공연을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