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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러리

식탁을 우아하게, 일상을 생기롭게 크리스토플 격식 있는 정찬 혹은 캐주얼한 브런치 테이블 자리에 함께하는 ‘크리스토플’을 보고 있노라면 왠지 모를 행복감이 가득 밀려듭니다. 음식이 차려지기도 전인데 그 공간에 앉아있는 자체로 이미 대접받는 느낌! 2백 년 전 프랑스에서 탄생해 유럽 왕가들의 식탁을 순식간에 점령하며 발전을 거듭해온 최고의 실버웨어에서 느껴지는 품격 때문일 겁니다. 오늘날 크리스토플은 여전히 독보적인 은세공 기술과 감각을 뽐내며 은 식기뿐만 홈 데코, 다양한 기프트 아이템까지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특유의 따스한 은빛으로 우리의 식탁을 우아하게, 일상을 생기롭게 만드는 크리스토플의 매력 속으로 초대합니다. 1_BRAND HISTORY 나폴레옹 3세가 아끼는 브랜드 사진 (왼쪽) 크리스토플을 애용한 프랑스 황.. 더보기
트렌디한 테이블웨어, 도자기 브랜드 머드 MUD 리빙 트렌드세터들에게 인지도 높은 머드 오스트레일리아 (Mud Australia)가 신세계백화점을 통해 우리 곁으로 찾아옵니다. 머드는 깨끗한 라인, 다양한 컬러 팔레트, 기능성이 특징인 도자기 브랜드로 프랑스 리모주 지역의 최상급 재료로 호주 시드니 공방에서 수작업으로 만들어집니다.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단품 자체로 예쁜 것은 물론, 여러 가지 테이블 스타일링에도 어울리는 것이 큰 강점!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해 보세요. 동양의 미니멀리즘을 보여주는 젠 스타일 테이블 젠은 동양의 미를 절제되고 정결한 느낌으로 표현하는 스타일을 말합니다. 차분하면서도 자연에 가까운 느낌을 전달하므로 진흙 소재로 만들어진 도자기 제품과 훌륭한 조화를 이룹니다. 여기에 바닷가 모래를 닮은 샌드 컬러의 머드 .. 더보기
연말, 근사한 자리에 어울리는 테이블 매너 한 해를 마감하는 연말이 다가 올수록 격식 있는 식사자리에 초대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한식이나 일식 등 사용하는 도구가 간단한 경우도 있지만 코스요리나 양식일 경우 테이블에 포크와 스푼, 와인잔, 나이프 등 여러 가지 커트러리가 한번에 놓여있어 당황스럽기 마련이죠. 몇 가지만 숙지하면 한결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테이블 매너를 알려 드릴게요. 좌석 매너 - 레스토랑에서의 좌석 상석을 알아 두세요 긴 테이블이나 사각 테이블은 출구로부터 먼 곳이 상석이며, 구석 자리가 화장실이나 주방에 가까워 시끄러울 땐 창가나 벽에 등을 댈 수 있는 곳이나 레스토랑 안이 잘 보이는 자리가 상석입니다. 여성을 초대한 경우 꽃이나 초 등 여성이 예쁘게 보이는 자리로 안내해 주세요.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자리 일 때 윗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