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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다

2016 S/S 뷰티 트렌드 키워드 7 매서운 추위가 계속되면서 어느 때보다도 봄이 기다려지는 시기입니다. 여전히 옷은 두껍게 껴입어야 하지만, 얼굴빛만은 봄처럼 화사하게 바꿔보는 것이 어떨까요? 올 상반기 뷰티 트렌드는 봄 날씨처럼 밝고 부드러운 컬러가 주를 이룰 전망입니다. 반짝이는 물광 피부의 유행은 지나가고, 고급스러운 벨벳처럼 부드럽고 보송보송한 피부 표현도 놓치지 말아야 할 트렌드입니다. 더욱 다채로워진 2016 S/S 뷰티 트렌드를 일곱 개의 키워드로 소개할게요. KEYWORD 1_DUAL COLOR 2016년, 팬톤은 최초로 2가지의 혼합 컬러를 ‘올해의 컬러’로 지정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로즈 쿼츠(Rose Quartz)와 세레니티(Serenity)인데요, 노을이 지기 직전의 아름다운 하늘이 연상되는 이 두 컬러의 결합은.. 더보기
겨울밤, 온기를 더하는 공간별 향초 레이어링 가을과 겨울은 향초가 더욱 사랑받는 계절입니다. 날씨가 춥고 해도 짧아져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기 때문인데, 이런 계절에는 공간에 은근한 무드를 더하고 따뜻한 온기까지 전하는 향초의 역할이 더욱 커지게 되죠. 실내에서 향초를 사용할 때는 각 공간에 어울리는 향을 고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아도 향은 우리의 기분을 편안하게 만들고 집중력까지 높여주니까요. 자, 그럼 거실과 서재, 침실, 주방 등 각 공간에 잘 어울리는 향과 향초 제품을 알아볼까요? PLACE 1. 침실_ 심신의 안정을 돕는 향 하루의 일과를 마무리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하는 공간인 침실에는 숙면을 돕고 긴장을 완화해주는 향초를 두면 좋습니다. 라벤더 향은 숙면을 돕고 계피나 로즈메리, 오렌지 향은 심신을 안정시키는 효과.. 더보기
추위에 움추러든 몸을 녹이고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들어줄 홈 스파 201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추위에 잔뜩 웅크리고 있던 몸을 쫙 펴고 기운차게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해야 하는 이 시점, 지금 가장 간절한 뷰티 솔루션은 바로 스파 SPA가 아닐까요? 바쁜 일정과 비싼 가격 때문에 스파를 쉽게 접하기 어려웠다면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홈스파에 도전해보세요. 30분도 채 되지 않는 짧은 시간만 투자해도 몸을 충분히 릴랙스하고 마음까지 훈훈해지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20 MIN. 반신욕 겨울철 가장 효과적으로 몸의 한기를 없애는 방법은 바로 반신욕. 하체의 냉기를 없애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온몸을 따뜻하게 하며 뭉친 근육을 이완하고 피로를 풀기 적절한 스파 방법입니다. 물의 온도는 체온보다 살짝 높은 38~40℃정도가 적절하며 배꼽 아래까지만 몸을 담그세요. 입욕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