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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갤러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갤러리 랜선 탐방! <소소하지만 소중한> 전시회 소소한 일상들의 소중함을 실감한 2020년을 지나, 2021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내일의 태양이 떠오르듯 우리도 행복한 일상을 되찾아야 할 때죠. 내 삶의 행복함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요?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살아가는 매일매일의 어느 한 부분에 녹아 있는지도 모릅니다. 신세계갤러리는 12월과 1월에 걸쳐 6명의 작가에게서 평범한 매일의 소중함을 찾습니다. 각자의 방식으로 코로나 이전의 일상을 담아 심심한 위로를 전하는 전시를 랜선으로 확인해보았습니다. 일상에서 발견한 소소한 반짝임 #이광기 #백인태 #이진이 ‘매일 반복되는 생활’ 일상의 사전적 의미입니다. 신세계갤러리 센텀시티의 전시 에 참여한 작가들은 이렇게 우리가 쉽게 스쳐 간 평범하지만 특별한 일상에서 작품의 모티프를 가져옵.. 더보기
삭막한 도시의 오감을 깨우는, 눈과 귀가 트이는 예술의 신세계 강제적으로 좁아진 활동반경에 어쩐지 점점 지치는 기분이 드는 것이 사실인데요. 시원하게 기지개를 펴듯 잔뜩 웅크렸던 오감의 생기를 되찾을 때가 됐습니다. 삭막한 도심 속에서 우리의 오감을 깨우기 위해 신세계가 준비한 오감 힐링 이야기, 처음으로 깨워볼 감각은 시각과 청각입니다. 시각과 청각은 세상을 인식하는 가장 직관적인 감각입니다. 사람들은 눈으로 보이고, 귀에 들리는 대로 세상을 인식하죠. 그만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지치기 쉬운 감각이기도 합니다. 감각에 피로도가 쌓이지 않도록 자주 휴식을 취하는 것 외에도 중요한 것은 바로 새로운 자극을 더해주는 것입니다. 감각은 마치 근육과 같아서 끊임없이 새로운 자극을 주지 않으면 점점 무뎌지기 때문이죠. 감각은 어떻게 충족 되느냐에 따라 우리의 기분에도 영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