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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매카트니

미술관 가는 길 당신의 감각을 일깨워줄 3개의 '핫'한 전시를 소개할게요. 남들과 차별화된 즐거움을 찾고 싶다면 아티스트의 작품에 맞춰 옷차림까지 신경 써 보는 건 어떨까요? 전시도 보고! 패션도 즐기고! 세련된 소양을 갖춘 문화인의 바람직한 자세. #1 이세현 RED SANSU : THE MOMENTS 지금 신세계갤러리 센텀시티점에서는 붉은 산수로 유명한 전시가 한창이에요. 한국의 전통적인 산수화와 서양의 원근법이 결합된 조선후기 실경산수화를 현대 버전으로 선보이는 그의 작품 세계가 궁금하다면, 강렬한 레드 컬러 의상을 입고 이 곳에 방문해 보세요. 이번 시즌 지방시와 알투자라 런웨이에 등장한 간결하지만 세련된 디자인의 슬리브리스 드레스라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할 거예요! 발렌티노가라바니. 스터드 장식 퀼팅 백. 3백.. 더보기
WARM & COOL 시베리아보다 추운 북극 한파로 모두가 움추려든 겨울, 롱 패딩과 푸퍼 패딩이 전국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천편 일률적인 디자인으로 선뜻 트렌드에 동참하기 힘든 여러분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한파에 대응하는 가장 스타일리시한 방식! 개성있는 패딩의 매력을 소개합니다. 드리스 반 노튼 by 분더샵 블루 벨벳 패딩. 1백69만원. 강남. 조셉 by 라움 옐로 니트 풀오버. 95만8천원. 강남. 빅토리아 베컴 by 분더샵 옐로 스트라이프 팬츠. 79만원. 강남. 마르케스 알메이다 by 분더샵 아웃 숄더 블루 패딩.2백5만원. 강남. 띠어리 퍼플 실크 셔츠. 43만8천원. 퍼플 벨벳 재킷. 45만8천원. 퍼플 벨벳 팬츠. 73만8천원. 전점.(마산,김해 제외) 볼륨감이 큰 재킷 형태의 패딩은 페미닌한 아이템과.. 더보기
여름에 딱, 블링블링 글램 룩 강렬한 햇빛 아래 ‘놀 궁리’ 하기 좋은 8월, 위시 리스트에 어떤 아이템을 적어보면 좋을까요? 에디터의 추천은 반짝반짝한 ‘글램’ 아이템이에요. 페스티벌 룩으로도 제격일뿐더러 로맨틱해 보이고 싶을 때, 또는 평소와는 좀 다른 특별한 룩을 즐기고 싶을 때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거든요. 뿐만 아니라 프라다부터 구찌 그리고 마이클 코어스까지 2017 F/W 런웨이 곳곳에서도 글램한 분위기의 룩들이 포착된 걸 보면 가을, 겨울 시즌까지 쭉 활용하기 좋다는 신호이니 망설일 필요 없어요. #1 Rocking Glam ‘글램’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은 역시 ‘글램 록’의 대부인 데이빗 보위! 데이빗 보위로부터 힌트를 얻어 비즈 장식 아이템과 메탈릭 소재 아이템, 그리고 로큰롤 무드의 액세서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