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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뮤다

밸런타인데이, 그 여자의 속마음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혼란에 빠지는 건 남자들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그녀에게 갖고 싶은 것을 미리 물어보면 김이 새고, 원하는 선물을 알아 맞히려니 여자의 마음은 도통 알 수가 없을 테니까요. 선물 상자를 풀자마자 놀람과 기쁨으로 가득찬 그녀의 얼굴을 보고 싶은 마음에 오늘도 백화점 한복판에서 길을 잃은 남자들을 위해, 취향 좋은 4명의 여자들이 갖고 싶은 선물을 미리 골라줬습니다. 이 중 어떤 선물을 선택해도 그녀의 마음을 사기엔 충분할 거예요. 발뮤다 5cc의 물을 넣으면 스팀으로 바뀌어 수분과 버터의 향을 유지한 채 빵을 데울 수 있는 더 토스터. 31만9천원. 강남점, 경기점, 센텀시티, 대구신세계. 다이슨 공기 중의 유해가스와 아주 미세한 오염물질까지 제거해주는 에어멀티플라이어 공기청정기 퓨어쿨.. 더보기
Warm Up! 월동 인테리어 어느새 뚝 떨어진 기온, 차디찬 칼바람이 부는 겨울이 우리 곁을 찾아오고야 말았습니다. 주말마다 해외로 국외로 여행을 떠나던 사람들도 겨울엔 마냥 집순이 집돌이로 변신할 만큼 겨울의 위력은 실로 대단하죠. 쿠션, 러그, 담요 등 간단한 패브릭 아이템으로 집을 완벽한 겨울 피난처로 꾸밀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완성된 집에서는 부드러운 담요를 두르고 마냥 소파에 파묻히고, 따뜻하고 폭신한 이불 속에서 한껏 늦장을 부려도 좋답니다! # 웜 톤의 패브릭 아이템으로 리빙 룸 웜업 리빙 룸에 여전히 블루, 화이트 컬러의 아이템이 점령하고 있나요? 그렇다면 겨울을 위한 패브릭 아이템으로 교체해야 할 때입니다! 울 소재의 러그는 리빙 룸의 분위기를 바꾸기에 가장 좋은 아이템이죠. 패브릭 가구는 마감 소재를 시즌에.. 더보기
미세먼지는 가라! 게스트 에디터의 봄 극복기 ② 박소연 편 3명의 라이프스타일 고수가 게스트 에디터가 되어 전하는 봄 극복기! 두 번째 주인공은 박소연(@ashley_sso) 에디터입니다. 패션 브랜드 VMD로 일했던 그녀는 지금 애슐리라는 별명으로 블로그,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어요. 특히 그녀가 7년째 운영하는 블로그, ‘애슐리의 즐거운 여행 (http://blog.naver.com/psynara82)’은 여행과 스쿠버다이빙을 즐기는 마니아들의 성지와도 같답니다. 2년 전부터 그녀는 스쿠버다이빙 숍을 겸한 교육센터 ‘버블크루’까지 열게 되었죠. 10년째 연애 중인 남편, 막 돌 지난 반려견 앙뚜와 함께하는 그녀의 삶 속으로 빠져볼까요? “상반기 여행 계획 완료!” 3월에 마카오, 5월에는 대만 오키드 섬으로 다이빙 여행을 떠날 계획입니다. 6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