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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티노

미술관 가는 길 당신의 감각을 일깨워줄 3개의 '핫'한 전시를 소개할게요. 남들과 차별화된 즐거움을 찾고 싶다면 아티스트의 작품에 맞춰 옷차림까지 신경 써 보는 건 어떨까요? 전시도 보고! 패션도 즐기고! 세련된 소양을 갖춘 문화인의 바람직한 자세. #1 이세현 RED SANSU : THE MOMENTS 지금 신세계갤러리 센텀시티점에서는 붉은 산수로 유명한 전시가 한창이에요. 한국의 전통적인 산수화와 서양의 원근법이 결합된 조선후기 실경산수화를 현대 버전으로 선보이는 그의 작품 세계가 궁금하다면, 강렬한 레드 컬러 의상을 입고 이 곳에 방문해 보세요. 이번 시즌 지방시와 알투자라 런웨이에 등장한 간결하지만 세련된 디자인의 슬리브리스 드레스라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할 거예요! 발렌티노가라바니. 스터드 장식 퀼팅 백. 3백.. 더보기
BACKSTAGE 트렌드가 가장 먼저 시작 되는 곳, 바로 백스테이지가 아닐까요? 2018 S/S 컬렉션에서 찾아낸 지금 주목해야 할 트렌드 3가지를 소개합니다. # DENIM & DENIM 시대를 불문하고 꾸준히 인기 있는 것에는 이유가 있는 법! 계절에 상관없이 언제나 사랑 받는 소재로 데님을 빼놓을 수 없지만 특히 이번 시즌 더 많은 브랜드에서 데님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여과 없이 보여줬습니다. 발렌시아가, 디올, 펜디 등 하우스 브랜드에서 내놓은 오뜨꾸뛰르 데님, 뉴 데님의 일환인 청청 패션 캐나디안 턱시도까지. 데님을 소재로 한 다양한 아이템들을 만나보세요. (왼쪽) 마르케스 알메이다 by 분더샵 퍼프 소매가 달린 데님 블라우스. 57만원. 본점, 강남. 프라다 깃털 장식이 포인트인 데님 팬츠. 1백 87만원. .. 더보기
2018 올해의 컬러 ULTRA VIOLET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색채 연구소 팬톤PANTONE에서 2018 올해의 컬러로 ‘울트라 바이올렛’을 선정했다는 소식을 듣고 준비했습니다. 우주의 신비를 상징하는 울트라 바이올렛은 뮤지션 프린스, 건축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가 선호했던 색으로 창의적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컬러라고 해요. 팬톤의 리트리스 아이즈먼 연구소장은 “우리는 상상력과 창의력이 필요한 시대를 살고 있다”며 “울트라 바이올렛의 창조적인 영감이 인간의 지각과 잠재력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히기도 했죠. 지금부터 이국적이면서도 신비로운 올해의 컬러를 머금은 다양한 채도의 패션과 뷰티 그리고 리빙 아이템을 소개해 드릴게요! # For Women_Purple Heart 다가오는 봄, 화사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