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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분

귀걸이 하면 1.5배 미모상승 실화입니까? "귀걸이를 하면 정말 실물보다 1.5배 예뻐 보일까?" 여자들의 수다에서 빠질 수 없는 화젯거리, 아름다움에 대한 썰전이 벌어졌습니다. 얼굴 주변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을 보면 근거 없는 이야기는 아닌 것도 같은데요.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이번 시즌 액세서리 메가 트렌드는 단연 빅 사이즈 귀걸이입니다. 요즘 귀걸이 스타일링 잘하는 브랜드와 셀럽을 소개할게요. 특별히 귀걸이를 했을 때와 안 했을 때의 차이를 비교하는 비주얼라이징도 확인하세요. 1.5배 예뻐진다는 말의 진위 판단은 당신의 몫! # Stop! Check up! 몇 시즌 전부터 꾸준히 일고 있는 복고 열풍 덕분인지 여름이면 큼직하고 컬러풀한 귀걸이가 두각을 드러냈는데요, 2017 F/W 시즌에도 인기는 뜨거울 전망입니다. 커다란 귀걸이의 장.. 더보기
2017 PANTONE #2 소유욕을 자극하는 깊은 밤의 그리너리 2017년,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인 그리너리는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며, 산뜻하고 밝은 색감으로 일상에 활력을 줍니다. 팬톤 웹사이트 설명에 의하면, 일상에 찌들수록 현대인들은 자연이 지닌 아름다움을 갈망하고, 그 안에 내재된 단일성에 몰입하게 된다고 하네요. 일상을 아름답게 가꾸는 그리너리를 선보인데 이어, 그리너리의 상반된 얼굴, 욕망을 자극하는 팔레트를 소개할게요. 녹색은 자연의 중립을 차지하지만 패션에서는 근사한 포인트가 됩니다. 가장 대표적인 톤인 연두색을 비롯해 다채로운 팔레트의 그린 액세서리로 전체 룩에 화사함을 더해 보세요. 셀린느 연두색 미니 백. 5백85만원.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 보탄 by 마이분 모종삽 세트. 3만5천원. 강남점. 격물공부 프리저브드 이끼. 1만원대. 강남점.. 더보기
나의 파티 룩 아이템 3 #2 톡톡 튀는 커스텀 주얼리 파티 룩을 빛내줄 히든카드를 소개하는 두 번째 시간입니다! 두 번째 주인공은 웃는 내 얼굴을 더 환하게 밝히고, 작은 손짓 하나까지도 여성스럽게 만들어주는 커스텀 주얼리예요. 영원불멸의 다이아몬드가 아니어도, 값비싼 플래티넘이 아니라도, 작은 주얼리 하나 만으로 파티 룩에 고급스러움을 더할 수 있죠. 다양한 주얼리 레이어링으로 이름을 알린 레포시의 미니멀한 스타일링이나, 디올의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처럼 다채로운 장식의 아이템 하나로 포인트를 주면 시선을 끌 수 있답니다. 자신감이 붙었다면 원하는 디자인을 마음껏 레이어링해 맥시멀 트렌드를 즐겨보세요.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강렬한 주얼리는 언제나 스타일링에 포인트가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길! 스와로브스키 큼직한 진주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을 입체적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