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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플러랜달

설레는 만남을 위한 살랑살랑 봄 스타일링 팁 봄은 설렘 가득한 만남이 유독 많은 계절입니다. 신학기, 생각지도 못했던 소개팅, 우연히 알게 된 그녀 혹은 그와의 데이트, 뜻밖의 인연을 만날지 모르는 친구의 결혼식 같은 것들 말이죠. 이런 만남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즐겁지만 옷장을 여는 순간, 한숨이 절로 나오곤 합니다. 지난해에는 도대체 뭘 입고 다녔던 걸까 궁금해질 정도로 입고 나갈 옷을 찾지 못해 고민하게 되죠. 큰맘 먹고 쇼핑을 나가도 넘쳐나는 제품들 사이에서 망설이다 돌아오기 일쑤입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당신에게 그린 라이트를 켜줄, 때와 장소에 맞는 백전백승 스타일링 방법들. OCCASION 1_ 첫 만남, 소개팅 처음 상대방을 만나는 자리라면 과한 장식이나 디테일이 들어간 옷보다는 깔끔한 아이템을 골라보세요. 깨끗한 화이트 블라우스.. 더보기
모델 황기쁨이 전해주는 Fake Fur STYLING TIP 올겨울 코트를 살까 패딩을 살까 고민이라면? 따뜻하면서도 스타일을 살려주는 페이크 퍼를 추천합니다. 퍼(Fur)는 ‘부드러운 털로 덮인 동물의 가죽’을 뜻하죠. 최근 동물 보호 캠페인의 일환으로 동물을 학대하지 않고 소재를 만드는 일명 ‘비건 패션(Vegan Fashion)’이라는 착한 패션이 등장하면서 페이크 퍼(Fake Fur)가 빅 트렌드로 떠올랐습니다. 페이크 퍼는 인조 모피 또는 인조 털을 이용한 아이템으로, 퍼 특유의 화려한 이미지와 고가라는 부담은 덜면서 합리적인 가격,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이 가능하여 더욱 매력적인 아우터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패션 피플에게는 이미 핫한 잇 아이템이죠. 스텔라 매카트니, 타미 힐피거 등이 자신의 컬렉션에서 페이크 퍼를 활용한 코트를 선보이며 트렌드의 정점에.. 더보기
지금 사야 할 겨울 아우터 - 프리미엄 패딩 트렌드 찬 바람이 얼굴을 스치기 시작하면 슬슬 월동 준비에 들어가야 합니다.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포근하고 스타일리시한 패딩만큼 효과적인 아이템이 있을까요. 더 쌀쌀해지기 전에 서둘러 패딩을 준비해야 하는 이유는 예쁜 패딩일수록 조기에 품절되기 쉽기 때문이에요. 제품이 재입고될 즈음이면 이미 추운 겨울은 저만치 가버려 따뜻한 패딩이 제 역할을 하기 어려우니까요. 그래서인지 최근 패딩의 구매 시기가 조금씩 빨라지고 있습니다. 남들보다 일찍 패딩을 준비하려면 올겨울 패딩 트렌드를 알아야 성공적인 쇼핑을 할 수 있겠죠? 올겨울을 책임질 패딩 아우터의 성공적인 쇼핑을 위해 2015 주요 패딩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사진 ㅣ 2015 F/W 컬렉션 이번 2015 F/W 시즌 주목해야 할 아우터의 특징은 바로 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