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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에디터가 사랑하는 런던 #디자인 스폿 신사의 젠틀함과 젊음의 에너지가 공존하는 나라, 펑크족과 여왕 엘리자베스가 함께 살고 있는 나라는? 바로 영국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독특한 양면성을 지닌 도시 런던은 유럽을 대표하면서도 뉴욕 어딘가를 닮은 도시로 유명하죠. 특히 디자인이 발달한 도시답게 멋진 공간을 발견할 수 있는 핫 스폿 네 곳을 엄선했습니다. 생경하면서도 아름다운 런던으로 지금 떠나보세요. # 빅토리아앤알버트 뮤지엄 (MUSEUM V&A) 에디터의 지인인 한 일러스트레이터는 영국에서 유학하던 시절 빅토리아앤알버트 뮤지엄의 카페에 자주 가곤 했답니다. 자연스러운 드로잉과 독보적인 색채의 작품을 선보이는 그녀에게 늘 영감의 원천이 되어준 곳이라 하네요. 이 뮤지엄은 전 세계의 미술 공예품을 선보이는 곳으로 장식 예술과 디자인 분야에서는.. 더보기
TREND ON THE RUNWAY-2015 S/S 세계 4대 패션 트렌드 세계 패션계를 쥐락펴락하는 디자이너 런웨이에서 트렌드 키워드를 찾고, 이를 중심으로 옷장을 채워 넣는 일.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는 가장 즐거운 방법이에요. 신세계 패션캠페인 러브잇이 제안하는 15 S/S 세계 4대 패션쇼의 키 트렌드를 만나보세요. 올해 꼭 주목해야 할 트렌드로 이것만 알고 있다면 스타일링 핵심에 도달할 수 있어요. TREND 1. PARIS. BLACK & WHITE 이번 15 S/S 파리 컬렉션은 셀린느, 생 로랑, 발렌시아가, 스텔라 맥카트니 등 실용파가 이끈 웨어러블한 옷으로 가득했어요. 더 이상 파리는 아방가르드하고 창의적인 옷에 환호하지 않았죠. 그 자리를 차지한 것은 바로 ‘블랙과 화이트’라는 실용주의를 선보였죠. 여심 종결자 피비 파일로는 셀린느 컬렉션에서 허리를 도려낸 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