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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앤가바나

유혹한다 냥! 이번 가을, 겨울 시즌에는 유난히 고양이과 동물을 모티브로 한 패션이 눈에 띄었는데요. 레오파드 패턴부터 다양한 고양이 프린트까지. 패션 피플들을 유혹한 고양이들의 앙큼한 매력을 소개합니다. #1_고양이를 사랑한 패션 피플들 애묘인으로는 샤넬의 수장 칼 라거펠트를 빼놓고 얘기할 순 없죠. 그의 고양이 슈페트는 이미 패션인들 사이에서는 유명인사인데요. 칼 라거펠트는 슈페트에게 팜므파탈의 매력이 있다고 얘기합니다. 그래서일까요? 슈페트에게는 보디가드와 집사가 따라다니고 그녀를 돌보기 위한 주치의까지 상주한다고 해요. 더불어 슈페트는 슈에무라의 화장품 모델로도 발탁되는 행운까지 누렸다고 하니. 주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만은 확실한 거 같아요. 돌체 앤 가바나의 디자이너 스테파노 가바나 역시 고양이.. 더보기
패션 평행 이론 '신상' 아이템의 달콤한 유혹 앞에서 문득, 어디선가 본 듯한 장면이 떠오릅니다. 영화 속 명 장면, 시대의 표상이 된 패션 아이콘들이 2016년 S/S 시즌의 런웨이를 누비는 모델과 겹쳐지는 순간이었죠. 미국의 링컨 대통령과 케네디 대통령이 다른 시대를 살며 같은 운명을 겪었던 것처럼, 패션 산업에도 평행 이론이라는 게 존재하는 건 아닐까요? 괴짜 버디 무비로 뇌리에 깊은 인상을 남긴 영화 속 캐릭터가 런웨이에 등장한 순간, 패션 평행이론이라는 가설에 좀 더 무게를 싣게 되었죠. 젠더리스 패션으로 패션계에서 가장 핫한 이슈를 몰고 다니는 구찌 컬렉션을 필두로 이번 시즌을 화려하게 수놓은 신상 아이템과 평행선을 그리는 아카이브 속 스타일을 살펴 보았습니다. 1_21C Hippie 누구보다 자유와 사랑을 .. 더보기
2016 S/S 백&슈즈 트렌드 소개와 함께하는 달콤한 시간 이번 시즌 어떤 백과 슈즈가 유행할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런웨이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백과 슈즈를 8가지 트렌드로 선별했습니다.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2016 S/S 시즌 백&슈즈 트렌드의 맛, 지금부터 보여 드립니다. Trend 1_ 실패 확률 0%의 확신_ 클래식 오랜 시간 사용해도 질리지 않는 클래식 아이템의 저력! 이번 시즌엔 다양한 소재와 디테일이 더해져 한층 업그레이드된 클래식 아이템들이 대거 등장했습니다. 어떤 룩에 매치해도 실패하지 않는 고급스럽게 톤 다운된 아이템들을 매치해보는 건 어떨까요? 살바토레 페라가모 단정한 투 톤 컬러 배색 펌프스. 80만원대.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경기점, 인천점, 광주점, 센텀시티, 의정부점. 끌로에 볼드한 골드 체인 장식이 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