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EM

SPRING ESSENTIALS

새로운 계절을 맞아 가장 핫한 컬러와 디테일을 탑재한 백과 슈즈를 통해 2018 S/S 시즌 트렌드를 엄선했습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 BROWN

시즌에 구애 받지 않고 클래식한 디자인을 선호한다면 뉴트럴 계열의 브라운컬러 아이템을 추천해요. 어떤 룩에 매치해도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 때문이죠. 다가오는 여름을 미리 준비하는 법! 리넨 소재를 메인으로 해 가볍고 실용적인 아이템에 주목해주세요. 서머 데일리 아이템으로 안성 맞춤! 독보적인 디자인으로 매 시즌 여심 저격에 성공하는 셀린느가 새롭게 선보인 탭 백과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인 스윙 네크리스는 이번 시즌 눈 여겨 봐 야할 키 아이템입니다.

  • (시계방향)

  • GIUSEPPE ZANOTTI 레오퍼드 패턴의 지아게르 미들힐 샌들. 1백8만원. 강남.

  • CÉLINE by BOONTHESHOP 스윙 네크리스. 1백17만원. 청담.

  • 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스몰 삭 드 주르 서플 백. 4백50만원대. 본점, 강남, 센텀시티.

  • MARNI 리얼 퍼로 장식한 슬라이드. 1백29만원. 본점, 강남, 센텀시티, 하남.

  • CÉLINE by BOONTHESHOP 스몰 탭 백. 3백95만원. 청담.

  • STUART WEITZMAN 골드 스터드 장식의 탠 컬러 플랫 샌들. 69만원.강남, 대구.

# METALIC

S/S 시즌 유독 눈길이 가는 블링 블링한 메탈릭 아이템은 이제 빼놓을 수 없는 서머 트렌드로 자리매김 한 것을 알 수 있어요. 언제 어디서나 반짝반짝 빛나게 해줄 메탈릭 아이템으로 스타일리시한 OOTD를 완성해보세요. 메탈릭한 소재의 룩이 부담스럽다면 백이나 슈즈처럼 아이템으로 분위기 전환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메탈릭한 소재는 휴양지에서도 연출하기 좋은 글램한 매력을 지녔다는 사실 꼭 기억하세요.

  • (시계방향)

  • CÉLINE by BOONTHESHOP 스월 브레이슬릿. 99만원. 청담.

  • GIUSEPPE ZANOTTI 베니스 비치 골드 플랫 샌들. 1백8만원. 강남.

  • CHRISTIAN LOUBOUTIN by BOONTHESHOP 카타클루 스터드 샌들. 1백19만원. 청담.

  • LOUIS VUITTON 트위스트 PM 백. 3백90만원. 본점, 강남.

  • STUART WEITZMAN 누디스토송 샌들. 73만원. 강남, 대구.

  • LOUIS VUITTON 탈착 가능한 스트랩이 있는 쁘띠뜨 말. 6백90만원. 본점, 강남.

# RED POINT

생명력 넘치는 열정과 에너지, 비전을 표현하는 대표적인 컬러는 바로 “레드”입니다.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당당하게 표현하고자 하는 트렌드에 따라 레드 컬러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어요. 뿐만 아니라 글로벌 색채 전문 기업 팬톤이 2018 봄·여름 트렌드 컬러로 선정한 '체리 토마토'와 '칠리 오일' 등 채도가 높고 선명한 컬러들이 주목받으며 아이템을 물들였는데요! 이번 시즌 선명한 레드 아이템 포인트로 한층 생기 있으면서 화사한 스타일링을 완성해보세요.

  • (시계방향)

  • DIOR 레드 카나주 양가죽 소재의 디올 애딕트 플랩 백. 3백85만원. 본점, 강남, 센텀시티.

  • BOTTEGA VENETA 차이나 레드 새틴 에스파드리유 웨지힐. 1백19만5천원. 본점, 강남, 센텀시티.

  • BALENCIAGA by BOONTHESHOP 바자 태슬 쇼퍼백. 2백51만원. 청담.

  • PRADA 사피아노 가죽 에스플레네이드 백. 2백24만원. 본점, 강남, 영등포, 인천.

  • DIOR by COLLECT LAB 컴포짓 1.1 선글라스. 57만원. 본점, 강남, 센텀시티, 대구.

  • ALYX by BOONTHESHOP 레드 슬링백. 85만원. 청담.

  • PRADA 교체 가능한 리본 장식의 펌프스. 1백15만원. 강남.

# PLASTIC

스트리트 패션에서나 찾아볼 수 있었던 플라스틱 소재의 아이템이 이번 시즌 런웨이에서 당당히 신분상승 했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PVC 소재는 무게가 가볍고, 물에 젖지 않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데요. 이번 시즌 PVC에 대한 사랑을 여지없이 보여준 대표적인 브랜드로 단연 오프 화이트와 발렌티노를 꼽을 수 있었어요. 헤론 프레스톤과의 협업 컬렉션에서 투명 아이템을 적극 활용한 버질 아블로와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스터드 백을 PVC 버전으로 디자인해 선보인 발렌티노까지 취향에 따라 다채로운 아이템으로 즐겨보세요.

  • JIMMY CHOO×OFF-WHITE by BOONTHESHOP PVC 소재를 레이어드한 새틴 앵클 스트랩 펌프스. 1백58만1천원. 청담.

  • VALENTINO GARAVANI PVC 소재의 락스터드 스파이크 체인 백. 2백52만원. 강남.






EDITOR HAN JI HYE
DESIGNER LEE KYUNG H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