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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닝

새로운 미의 기준, 아시안 뷰티 미의 기준은 시대를 따라 변화합니다. 오랜 시간 동안 투명한 피부와 입체적인 눈매를 지닌 서구적 미인이 아름다움의 기준점이었다면, 이제는 도톰하고 탄력 있는 피부와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닌 아시아 여성이 세계적인 트렌드로 떠오른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한국 여성들의 트렌디하고 당당한 매력은 ‘K 뷰티’ 라는 신조어까지 탄생시키며 아시아 뷰티 열풍의 중심에 서기도 했지요. 국내 브랜드가 개발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쿠션형 팩트’는 이미 여러 해외 브랜드에서 잇따라 미투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토록 아시안 뷰티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1_전통 제조법과 이색 원료의 재발견, 스킨케어 몸에 좋은 인삼을 피부에 바른다면? 아름다운 피부에 대한 열망과 호기심으로 다년간의 연구를 거쳐 .. 더보기
2016 S/S 러브잇 트렌드 제안 - 화이트닝 보다 ‘톤-업’ 2016년 새로운 스킨케어의 패러다임은 바로 ‘톤-업’입니다. 즉, 단순히 얼굴에 잡티가 없고 피부가 하얗게 보이는 화이트닝이 아닌 근본적으로 피부 톤을 맑고 건강하게 가꾸어주는 것이 ‘톤-업’이죠. 이는 베이스 메이크업의 유행을 돌아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베이스 메이크업의 두께가 점점 얇아지면서 BB크림, CC크림, 쿠션 팩트의 시대가 열렸고, 물광, 극광, 도자기 피부라는 피부 연출법이 유행어로 자리 잡은 것은 결국 오늘날의 아름다움은 ‘리얼함’에서 시작하는 것이지요. 즉, 과거의 피부가 하얗다 어둡다가 아닌 각자가 가진 피부 그대로가 가장 예뻐 보이는 상태로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외선이 강해지는 3월, 피부 속에서부터 은은하게 올라오는 생기 피부를 위한 생활습관 6가지와 피부에 좋은 음.. 더보기
여름 피부 준비완료! 태양을 즐기기 위한 써머 뷰티 아이템 도심을 벗어나 편안하게 즐기는 캠핑, 좀 더 화려하게 즐기는 글램핑 등 지난 시즌부터 라이프스타일과 패션계에는 '아웃도어'가 핫한 키워드로 떠올랐습니다. 아웃도어 무드는 뷰티 트렌드까지 좌우하고 있는데요. 휴양지에서나 어울린다고 생각했던 브론징 메이크업은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을 상징하고, 밝고 촉촉한 피붓결을 되살려 주면서도 가벼운 밀착 메이크업은 더위를 잊은 청량한 여성으로 연출해 줍니다. 올 여름에는 혈색 없는 하얀 피부보다 적당하게 그을린 건강함이, 섹시한 느낌을 주는 피부 톤과 자연스럽게 흐르는 윤기가 더 매력적이랍니다. 여름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준비했다고 하더라도 피부에 잡티가 많다면 소용 없겠죠? 강렬해지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동시에 건강하게 가꿔주는 멀티플한 자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