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피숀

2017 PANTONE #1 일상을 향기롭게 채우는 한낮의 그리너리 팬톤에서 선정한 ‘올해의 컬러’가 발표되었습니다. 2017년, 새해의 컬러는 바로 그리너리! 초록빛 나뭇잎의 색, 싱그러운 연두색을 띠는 그리너리가 바쁜 우리들에게 휴식을 안겨주며 건축, 디자인, 라이프스타일 등 다방면에 깊이 스며들 전망입니다. 일상을 아름답게 가꿔줄 다채로운 그리너리 팔레트를 만나보세요. 나를 둘러싼 주변의 공기마저 싱그럽게 바꿀 수 있는 그리너리 오브제를 소개합니다. 사무실 책상, 방 안의 화장대처럼 문득 고개를 돌렸을 때 눈을 정화할 수 있는 것들로 말이죠.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빛깔을 띠는 크리스털, 아끼는 주얼리, 이색적인 식물 등, 내가 선택하는 게 바로 정답이에요. 타사키 18K 화이트골드에 콘케이브 컷 페리도트를 세팅한 루미노 페리도트 컬렉션. 네크리스. 4백10만원대... 더보기
크리스마스 분위기 up! 시키는 요리 레시피 & 테이블웨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파티를 열어봐요! 분위기 있는 곳에서 식사하는 것도 좋지만 집을 아늑하게 꾸미고 직접 준비한 요리를 나눠 먹으면 감동이 배가되죠. 요리 준비가 부담스럽다면 참석하는 사람들이 각자 요리를 한 가지씩 준비해오는 포틀럭 파티는 어떨까요? 여기 크리스마스에 어울릴 만한 센스 있는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요리마다 어울리는 테이블웨어도 알려드리니 놓치지 마세요. 피숀 하나데코 크리스마스 리스 (소). 8만5천원. 강남점. 메나쥬리 메리앤 베리 크리스마스 케이크. 4만8천원. 전점. #1_초간단하면서도 럭셔리한 무드를 만들어주는 오이스터 킬패트릭 & 골드 테이블웨어 이름은 어렵지만 석화 구이와 비슷한 요리예요. 호주 레스토랑에서 인기 있는 전채 요리인 오이스터 킬패트릭! 굴에 재료를 올린 후 그.. 더보기
THE DESIGNERS, 컨템포러리 위크 #3 라이프스타일과 패션의 조우 이번 F/W시즌 가장 동시대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방법! 신세계가 소개하는 제 3회 컨템포러리 위크를 눈여겨 보는 것이죠. 세 번째 컨텐츠는 바로 라이프스타일과 패션의 특별한 조우입니다. 패션 아이템에서 리빙 패브릭의 패턴을 발견하고, 패션과 리빙의 닮아 있는 조형미를 자주 보게 되죠. 디자이너의 런웨이 의상을 연상시키는 아티스틱한 리빙 아이템에 가장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이 깃들어 있음을 확인하세요. 팔색조 같은 매력의 ‘맥시멀’과 간결하고 도시적인 ‘컨템포러리 모던’ 중 당신의 선택은 무엇인가요? 1_새로운 트렌드의 중심, 맥시멀 무드 클래식하면서도 복고적인 무드를 풍기는 맥시멀리즘이 패션 트렌드로 떠올랐습니다. 특징은 이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런웨이에서 화려한 인테리어의 요소가 눈에 띈다는 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