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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

미술관 가는 길 당신의 감각을 일깨워줄 3개의 '핫'한 전시를 소개할게요. 남들과 차별화된 즐거움을 찾고 싶다면 아티스트의 작품에 맞춰 옷차림까지 신경 써 보는 건 어떨까요? 전시도 보고! 패션도 즐기고! 세련된 소양을 갖춘 문화인의 바람직한 자세. #1 이세현 RED SANSU : THE MOMENTS 지금 신세계갤러리 센텀시티점에서는 붉은 산수로 유명한 전시가 한창이에요. 한국의 전통적인 산수화와 서양의 원근법이 결합된 조선후기 실경산수화를 현대 버전으로 선보이는 그의 작품 세계가 궁금하다면, 강렬한 레드 컬러 의상을 입고 이 곳에 방문해 보세요. 이번 시즌 지방시와 알투자라 런웨이에 등장한 간결하지만 세련된 디자인의 슬리브리스 드레스라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할 거예요! 발렌티노가라바니. 스터드 장식 퀼팅 백. 3백.. 더보기
MY NEW BUCKET BAG 트렌드 최전방에 있는 버킷백 스타일링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시즌 더욱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태어난 뉴 버킷백 열전,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 FEMININE 봄 하면 떠오르는 플라워 프린트 룩과 버킷백을 매치해보세요. 이국적인 컬러와 디테일이 특징인 시스루 포인트 드레스와 마이크로 미니 사이즈의 버킷 백을 더해 페미닌함을 극대화 시킬 수 있어요. 좀 더 모던한 스타일을 추구한다면 톤 다운된 컬러의 백을 무심한 듯 들어주세요. (왼쪽) 사카이 플라워 프린트 드레스. 2백97만원. 본점, 강남. 펜디스몰 몽 트레죠르 버킷 백. 1백98만원. 스트랩 44만원. 본점, 강남, 센텀시티, 대구. (오른쪽) 셀린느플라워 패턴의 오버사이즈 PK 톱. 2백60만원. 260만원. 본점, 강남, 센텀시티, 대구, 경기,.. 더보기
4월의 셀렉션 손꼽아 기다리던 봄이 돌아왔습니다. 한동안 세탁소에 맡긴 코트를 다시 찾아 입을 일도, 추위에 움츠려 들 일도 없을 텐데요. 어둡고 무거운 겨울옷들은 정리하고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4월의 베스트 셀렉션,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 FASHION 두꺼운 옷들과 작별하고 옷이 가벼워지는 계절엔 포인트 아이템으로 아우터의 빈자리를 채워보세요. 플라워 패턴의 아이템은 오래도록 보고 싶지만 일찍 지는 꽃들의 아쉬움을 달래 주는 동시에 여성스러운 느낌을 배가 시켜줍니다. 이번 시즌 트렌드 중 하나인 비비드한 컬러의 백은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일 뿐만 아니라 활력과 생기를 주죠. 소중한 기념일을 앞두고 있다면 특별한 주얼리나 백에 주목해보세요! (왼쪽 위부터 반시계 방향으로)반클리프 앤 아펠 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