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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드로

겨울의 발끝, 체형별 부츠 스타일링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겨울, 부츠의 계절이 돌아왔어요. 세련된 멋을 강조하는 앵클부츠부터 무릎 위로 올라오는 과감한 롱부츠까지, 다양한 길이와 스타일로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져 자신의 체형에 맞는 아이템을 잘 고르면 한층 더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잘 고른 부츠 하나면 올겨울 주목받는 트렌드세터가 될 수 있지만, 반대로 부츠를 잘못 신으면 다른 의미로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올 겨울 스타일을 책임질 각 체형에 따른 부츠 선택법과 피해야 할 코디법을 함께 알려드리니 스타일링에 참고해보세요. 1. 다리를 길어보이게 하는 앵클부츠 스타일링 사진ㅣ세라 심플한 블랙 앵클부츠. 21만8천원. 강남점. 키가 작거나 다리가 짧은 체형은 발목이 살짝 보이는 앵클부츠.. 더보기
컨템포러리 위크 - 2015 핫 트렌드 오버사이즈 아우터 가장 동시대적이고 현대적이며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타일. ‘컨템포러리’ 정의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겠지만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은 그것이 바로 지금 가장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는 그 무언가 라는 것입니다. 한 두가지로 압축되기 힘들만큼 다양성이 눈에 띄는 이번 시즌, 추운 계절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해주면서 스타일링까지 좌우하는 겨울철 필수 아이템 아우터를 소개합니다. 2015 F/W 시즌 수많은 종류의 아우터가 범람하는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기장이나 실루엣이 아주 길거나 풍성한 오버사이즈가 트렌드를 점령했다는 것! 이 중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활용 범위가 넓은 아우터를 선별했어요. 코트는 물론 캐주얼한 점퍼나 코지한 느낌의 카디건, 그리고 코트에 어울리는 하의와 액세서리까지 모.. 더보기
2nd 멘즈 위크 - 시대를 아우르는 남성 아이코닉 라이프스타일 탐구 2(1980~2010년대) '멘즈 위크-시대를 아우르는 남성 아이코닉 라이프스타일 탐구 1'에서는 1930년부터 1970년까지, 중요한 시대의 흐름과 함께 변화해온 아이코닉 라이프스타일을 살펴보았습니다. 영국의 윈저 공이 혁신적으로 변화시킨 모던 슈트, 스포츠 문화의 발전과 함께 인기를 얻은 스포츠웨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급부상한 밀리터리 룩, 미국의 틴에이저 문화를 대변하는 데님 룩, 비틀스와 함께 세계로 퍼져나간 모즈 룩 등 약 반세기 동안의 생생한 발자취를 확인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번에는 1980년대부터 2010년까지 가장 사랑받은 패션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FASHION] 멘즈 위크-시대를 아우르는 아이코닉 라이프스타일 탐구 1.(1930~1970's) : 바로가기 1980s - 젊은 여피족의 매력적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