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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올룹슨

밸런타인데이, 그 남자의 속마음 숨겨왔던 수줍은 마음을 고백할 수도 있고, 평소에 표현하지 못했던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기에도 좋은 날. 밸런타인데이가 한 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혹시 달콤한 초콜릿과 함께 그에게 내 마음을 표현해줄 선물을 고민 중인가요? 남자를 위한 선물은 간단할 것 같지만 의외로 뻔한 것밖에 생각나지 않아 고민되는 경우가 많죠. 참신하면서도 유용한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여기 센스 있는 4명의 남자들이 고른 선물을 먼저 확인해 보세요. 남자들을 위한 괜찮은 선물은 모두 여기에 있답니다. 이지 by 분더샵 상큼한 네온 컬러가 특징인 모자. 12만9천원. 강남점. 필립림 by 분더샵 어떤 이너웨어와도 잘 어울리는 네이비 컬러 스카잔. 1백35만원. 강남점. 티악 LP와 EP 재생, 그리고 USB 출력 단자를 통해 컴퓨.. 더보기
Warm Up! 월동 인테리어 어느새 뚝 떨어진 기온, 차디찬 칼바람이 부는 겨울이 우리 곁을 찾아오고야 말았습니다. 주말마다 해외로 국외로 여행을 떠나던 사람들도 겨울엔 마냥 집순이 집돌이로 변신할 만큼 겨울의 위력은 실로 대단하죠. 쿠션, 러그, 담요 등 간단한 패브릭 아이템으로 집을 완벽한 겨울 피난처로 꾸밀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완성된 집에서는 부드러운 담요를 두르고 마냥 소파에 파묻히고, 따뜻하고 폭신한 이불 속에서 한껏 늦장을 부려도 좋답니다! # 웜 톤의 패브릭 아이템으로 리빙 룸 웜업 리빙 룸에 여전히 블루, 화이트 컬러의 아이템이 점령하고 있나요? 그렇다면 겨울을 위한 패브릭 아이템으로 교체해야 할 때입니다! 울 소재의 러그는 리빙 룸의 분위기를 바꾸기에 가장 좋은 아이템이죠. 패브릭 가구는 마감 소재를 시즌에.. 더보기
오브제처럼, 예술적인 디자인의 가전제품 최근 삼성이 내놓은 세리프TV가 화제로 떠올랐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프레임과 완벽한 균형의 다리를 가진 이 TV는 가전이라기보다 가구에 가깝죠. 세계적인 가구 디자이너 부훌렉 형제가 디자인했기에 가능했습니다. 다소 작은 크기에, 뛰어난 화질이나 첨단 기능을 강조하지도 않는 이 TV는 단숨에 사람들을 매료시켰어요. 원목과 매치하거나, 책 사이에 놓기도 하는 SNS의 인증샷이 열풍을 입증하는 바입니다. 이 열풍이 더욱 반가운 이유는 가구뿐 아니라 가전에 새로운 디자인 트렌드를 가져왔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지금껏 성능이 가전 선택의 기준이었지만, 앞으로는 디자인이 주요한 가전 선택의 기준으로 떠오를 거예요.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지,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지 말이죠. 때로는 장식 오브제처럼, 보기만 해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