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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시땅

여름 뷰티 신제품 9. 여름, 향으로 기억되는 그녀 후각은 시각보다 먼저 각인되는 가장 민감한 오감 중 하나입니다. 실제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10명 중 9명이 상대방의 체취가 호감을 느끼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했어요. 불쾌지수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요즘, 새롭게 출시한 보디 제품과 향수로 기분 좋은 향을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1_ 촉촉함을 더하는 보디 미스트 (소품) HAY 헥사곤 모양의 블루 트레이. 3만7천원. 상큼한 오렌지 컬러의 다용도 보관함. 1만6천 원. 강남점 (6월 30일까지 팝업 스토어). 잦은 샤워와 에어컨 바람으로 여름에도 피부가 건조하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이때 끈적이지 않고 바로 흡수되는 보디로션이나 미스트로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잡아두는 게 중요해요.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는 상쾌한 향이 인상적인 보디 미.. 더보기
#MOTD - 4가지 취향의 다양한 뷰티 파우치 #MOTD(Makeup Of The Day)라는 단어를 아시나요? 인스타그램 등의 SNS 상에서 유행하고 있는 해시태그 단어로, 매일 자신이 사용한 메이크업 아이템을 촬영해 올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옷차림을 찍어 올리는 ‘데일리 룩’의 뷰티 버전이라 할 수 있겠지요? #MOTD라는 단어를 SNS에 검색하면 세계 각국 사람들의 다양한 리얼 메이크업 아이템이 등장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또 매일 같은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아이템은 어느 정도 검증이 되었다는 뜻! 그 어떤 광고보다도 따라 사고 싶은 충동을 불러일으키기도 하지요. 여기 남다른 취향을 가진 4명의 여인이 소개하는 개성 넘치는 뷰티 파우치를 참고해 보세요. 가장 따라 하고 싶은 파우치는 어떤 타입인가요? TYPE 1_자연스러운 아.. 더보기
2016 S/S 뷰티 트렌드 키워드 7 매서운 추위가 계속되면서 어느 때보다도 봄이 기다려지는 시기입니다. 여전히 옷은 두껍게 껴입어야 하지만, 얼굴빛만은 봄처럼 화사하게 바꿔보는 것이 어떨까요? 올 상반기 뷰티 트렌드는 봄 날씨처럼 밝고 부드러운 컬러가 주를 이룰 전망입니다. 반짝이는 물광 피부의 유행은 지나가고, 고급스러운 벨벳처럼 부드럽고 보송보송한 피부 표현도 놓치지 말아야 할 트렌드입니다. 더욱 다채로워진 2016 S/S 뷰티 트렌드를 일곱 개의 키워드로 소개할게요. KEYWORD 1_DUAL COLOR 2016년, 팬톤은 최초로 2가지의 혼합 컬러를 ‘올해의 컬러’로 지정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로즈 쿼츠(Rose Quartz)와 세레니티(Serenity)인데요, 노을이 지기 직전의 아름다운 하늘이 연상되는 이 두 컬러의 결합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