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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어리

설레는 만남을 위한 살랑살랑 봄 스타일링 팁 봄은 설렘 가득한 만남이 유독 많은 계절입니다. 신학기, 생각지도 못했던 소개팅, 우연히 알게 된 그녀 혹은 그와의 데이트, 뜻밖의 인연을 만날지 모르는 친구의 결혼식 같은 것들 말이죠. 이런 만남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즐겁지만 옷장을 여는 순간, 한숨이 절로 나오곤 합니다. 지난해에는 도대체 뭘 입고 다녔던 걸까 궁금해질 정도로 입고 나갈 옷을 찾지 못해 고민하게 되죠. 큰맘 먹고 쇼핑을 나가도 넘쳐나는 제품들 사이에서 망설이다 돌아오기 일쑤입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당신에게 그린 라이트를 켜줄, 때와 장소에 맞는 백전백승 스타일링 방법들. OCCASION 1_ 첫 만남, 소개팅 처음 상대방을 만나는 자리라면 과한 장식이나 디테일이 들어간 옷보다는 깔끔한 아이템을 골라보세요. 깨끗한 화이트 블라우스.. 더보기
센텀시티몰 OPENING SOON 2 - 트렌드세터의 쇼핑 놀이터 기다리고 기다리던 센텀시티몰이 드디어 3월 3일, 그 막이 열립니다. 신세계 면세점 및 더 라이프, 일렉트로 마트, 키자니아 등 부산에 최초로 선보이는 메가 스토어부터 유명 맛집을 한곳에 모은 파미에 스테이션까지 볼 것, 먹을 것, 경험할 것, 문화적인 체험과 휴식까지 가능한 쇼핑의 원더랜드라 할 수 있죠. 그중에서도 트렌드세터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것은 단연 톡톡 튀는 패션 브랜드 숍입니다. 오늘은 누구나 패션 피플로 거듭날 수 있는 젊고 다이내믹한 국내·외 패션 브랜드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1_세계 곳곳에서 찾은 핫한 디자이너 브랜드 – 1F Stylish Avenue 센텀시티에서 처음 만나는 신규 입점 브랜드와 패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가 한눈에 보이는 편집매장까지, 컨템포러리 패션의 모든 것을 .. 더보기
컨템포러리 위크 - 시그니처 아이템 시간이나 트렌드에 상관없이 자신을 상징하는 패션을 일컫는 시그니처 스타일은 사물이든 사람이든 그것이 각각의 개성과 이미지를 표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더욱 특별하죠. 이렇듯 패션에서도 ‘A브랜드 하면 B아이템’이라는 공식과도 같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시그니처 아이템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가장 동시대적인 트렌드를 제시하면서도 현대적이며 확고한 아이덴티티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컨템포러리 브랜드들이라면 어떤 시그니처 아이템을 선보일까요? 한 번 구입하면 오랫동안 사용해도 클래식한 멋을 낼 수 있고 시즌마다 더욱 업그레이드 되어 결국은 지갑을 열게 만드는, 그래서 매번 구입해도 후회하지 않을 아이템. 올 가을 당신의 현명한 쇼핑을 위해 컨템포러리 브랜드들의 정수가 담긴 톱 시그니처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더보기